kahuna kahuna
2025년 5월 14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공영방송 논란 연발…”수신료 인상 전 국민 공감부터”

EBS, 시청자 개인정보 부당유용 과징금 2470만원.. KBS '태종 이방원', 말 사망사고 한 달 만에 방송

2022년 02월 23일
0

연초부터 공영방송들이 연달아 체면을 구기고 있다. 동물학대 논란을 낳은 KBS에 이어 EBS까지 시청자 개인정보 부당 유용으로 과징금을 내게 되면서 ‘수신료 인상’에 대한 시청자들의 눈길은 더욱 싸늘해지고 있다.

23일 관련 당국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EBS에 247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방통위 조사 결과 EBS가 보험상담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알게 된 시청자 정보를 제작비 협찬사인 법인보험대리점에 제공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방통위는 EBS가 방송서비스 제작과정에서 알게 된 시청자 관련 정보를 자신의 영업활동(협찬)에 부당하게 유용하는 등 방송법이 규정한 금지행위를 자행했다고 판단했다.

방통위에 따르면 EBS는 협찬사 요청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는 조건으로 제작비 협찬 계약을 체결했고, 이를 위해 ▲협찬사 콜센터를 EBS 직영처럼 표기해 오인될 수 있도록 시청자 기망 ▲개인정보 제공에 대한 시청자 동의 부재 ▲개인정보 이용목적 설명 모호 ▲협찬사 관리 화면을 EBS 운영 화면으로 오인할 수 있도록 방치하는 등 시청자 관련 데이터를 협찬사와 함께 수집하고 이를 제공했다.
KBS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낙마 장면 촬영에서 동물 학대 정황이 포착된지 한 달 만에 또 다른 공영방송이 ‘공적 책임 미비’로 홍역을 치르게 된 셈이다.

앞서 KBS는 살아있는 말 다리에 와이어 등을 묶어 강제로 바닥에 쓰러뜨리는 낙마 장면 촬영으로 동물권 단체를 비롯한 국민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쓰러진 말이 끝내 숨졌다는 사실까지 추가로 밝혀지면서 KBS는 “동물의 생명을 위협하면서까지 촬영해야 할 장면은 없다.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동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제작 관련 규정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KBS 앞에서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낙마 동물학대 살상 행위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1.21

KBS는 현행 월 2500원의 TV 수신료를 월 3800원으로 올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수신료 인상안을 지난해 하반기 마련했으나, ‘말 사망 사건’으로 악화된 여론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게 됐다.

당초 태종 이방원과 같은 ‘정통 대하 역사 드라마’ 제작은 KBS의 수신료 인상 명분 중 하나였지만 동물 학대 논란으로 오히려 폐지 요구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 달 넘게 방영이 중단됐다가 오는 26일 방송 재개를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여론은 냉랭하다.

동물 촬영과 관련해 방송계 관행 쇄신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답변 기준인 20만명이 넘는 동의를 받으며 지난 20일 마감됐고, 아예 드라마 폐지를 요구하는 청원 역시 7만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태종 이방원 폐지 반대’ 청원도 복수 게시됐으나 청원 동의를 모두 합쳐도 1000여명에 그친다.

EBS도 KBS의 수신료 인상 요구와 발 맞춰 KBS 수신료의 EBS 할당 금액을 현행 70원(3%)에서 700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밝혔으나 과징금 부과와 함께 방통위의 강한 질책을 받으면서 입장 관철하기 다소 곤란해진 상황이다.

실제로 수신료와 관련한 여론은 KBS에 비해 EBS에 우호적인 편이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교육시스템의 중요성이 커졌고, 교양·교육 콘텐츠 등을 중점으로 하는 EBS의 프로그램 편성이 타 방송사에 비해 공영방송의 취지에 더 부합한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방통위는 이들 방송사가 수신료 인상 요구에 앞서 국민 공감대부터 형성해야 한다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마지막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수신료를 현실화 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는 모든 위원들이 공감하는 것 같지만 시행시기, 방법은 의견차가 있는 것 같다. 수신료 인상은 국민과 직결되는 문제인만큼 공감대가 필요하다”며 근시일 내 수신료 인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22일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EBS를 향한 강한 비판이 나왔다. 시청자권익보호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효재 방통위 상임위원은 “도대체 EBS가 국민의 시청료를 받는 설립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봤다”며 “EBS 내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 잘못을 시인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있는데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질타했다.

KBS가 제출한 수신료 인상안은 지난 1월 국회에 제출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KBS를 향한 국민들의 시선이 여전히 싸늘한 가운데 EBS에 대한 여론까지 악화될 경우 수신료 인상안의 국회 통과 가능성은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이재명 앞에선 삼권분립도 없나”

“민주당 독재의 서막” …이재명 면죄법안 처리강행

한국, 구글에 고정밀 국가기본지도 넘겨주나

명품 소비 냉각에 버버리도 ‘칼바람’ … 전 직원 19% 감원

“트럼프, 사우디서 6천억 달러 계약 성사시켰다”… 실제론 절반

할리웃 사인 지역 주민들.. 교통체증 불만 최고치

LA 리버 새벽 의문의 총격, 남녀 2명 사상… 누가? 왜?

” 이 애띤 소년, 누가 살해했나” … 1년만에 용의자 체포

공화당 “전기차 공제 내년 종료”…세제 개혁안 발표

컴튼법원서 LA경관 총기 오발 ‘화들짝’

공장에서 성관계 중 사망한 경비원, 산업재해 인정

“LA시, 공공주택 승인하고 뒤에선 방해하려 세금지출” … 메히아 LA시 감사관 충격 폭로

(2보) “아버지, 보청기를 끼지 않은 상태였어요” … 가족들 비통

그렉 노먼 탑승 전용기 LAX에 비상착륙

실시간 랭킹

“LA시, 공공주택 승인하고 뒤에선 방해하려 세금지출” … 메히아 LA시 감사관 충격 폭로

(2보) “아버지, 보청기를 끼지 않은 상태였어요” … 가족들 비통

[이런일도] 챗GPT로 1년간 맥도날드 공짜 … 어떻게 했을까

“이 돈 주고 맥도날드 안 먹어” … 미 소비자들 외면

[단독] “한인타운 아파트 또 뚫렸다” … 가드너 위장 도둑들, 1초만에 문 따고 들어가

“여기 양파 공짜야”… 코스코에 ‘양파거지’ 출몰

‘아동학대 일치단결’ 일가족 3명 철퇴 … 위탁아동 6명 받아 열심히 학대고문

공장에서 성관계 중 사망한 경비원, 산업재해 인정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