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9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푸틴,”친러 돈바스 독립승인 오늘 결정”..우크라 사태 중대국면

2022년 02월 21일
0
러시아 대통령궁 공식 트위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친러 분리주의 반군 세력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독립 승인 여부를 이날 중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신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TV로 생중계된 비상 안보회의 모두 발언에서 “오늘 회의의 목적은 자칭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 인민공화국(LPR) 지도자들이 러시아에 주권을 인정해 줄 것을 요청한 것과 국가두마(러시아 하원)의 같은 내용의 결의안에 대해 의견을 듣고 향방을 결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모든 분쟁을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우크라 당국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에 두 차례 처벌적인 작전을 펼쳤고 이젠 세 번째 작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독립 승인 여부에 대해 “오늘 중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를 러시아에 대한 대결의 도구로 이용하는 것은 러시아에 대한 심각하고 큰 위협”이란 주장도 반복했다.

그는 “지난해 말부터 몇 달 동안 우리는 핵심 파트너인 미국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러시아에 대한 안보 조치와 평화적인 발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것은 우리의 우선 과제이지, 대결이 아니다”며 “그러나 우리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우크라가 나토에 가입한다면 러시아에 대한 위협은 배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정례회의가 아닌 비상 임시회의로 열렸다. 드미크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것은 대규모 안보회의가 될 것”이라며 푸틴 대통령의 연설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었다.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자치정부는 이날 푸틴 대통령에게 독립을 승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러시아 하원은 지난 15일 이 지역들에 대해 독립 승인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의 러시아계 주민들은 지난 2014년 주민투표를 거쳐 우크라로부터 독립하겠다고 선언하고 공화국을 세웠다. 국제사회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어 ‘자칭’ DPR, LPR로 불린다. 이후 이 지역에선 이른바 ‘돈바스 전쟁’으로 불리는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제까지 우크라 정부군과 반군 양측에서 1만4000여 명이 희생됐다.

이것은 2014년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강제 병합했던 방식과 같다. 당시 크림반도 역시 자치정부를 세우고 우크라로부터 독립을 선포했다. 이어 러시아 귀속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 96% 이상 지지율로 가결했고 러시아는 이 ‘요청’을 승인함으로써 손 쉽게 병합했다.

푸틴 대통령이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에 대한 독립을 승인하면 우크라에 군대를 파견할 명분이 생긴다. 우크라 정부군으로부터 동맹국을 ‘보호’하기 위해 ‘지원’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서방은 최근 이 같은 시나리오를 예견하며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이 임박했다고 경고해왔다.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는 우크라 정부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최근 우크라 정부군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고 연일 주장하고 있다.

가디언은 “푸틴 대통령이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의 독립을 승인한다면 그것은 전쟁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법원이 김문수 가처분 기각한 이유는?

“윤석열 탄생, 나보단 추미애·문재인·조국 기여 더 커”

‘뽀빠이’ 이상용 9일 별세…향년 81세

국힘, 이번 주말 대선후보 교체한다 “사상초유” … 법원, 김문수 가처분 모두 기각

첫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 탄생 … 바티칸의 수세대 금기 깼다

푸틴, 2차대전 전승절 열병식서 북한군에 특별감사

탄소배출권의 역설 …캘리포니아 독성물질 40% 급증

빅터빌 경찰서 앞에 아기 유기… 경찰, 아기 엄마 확인

OC 경찰 총격에 사망 남성은 유명 여배우 동생

남가주, 이번 주말 폭염 예고

[화제] 팬들과 약속 지키려 20마일 걸어서 출근

밴나이스-할리웃-다운타운까지 끝까지 추격 … 음주운전 용의자 체포

애너하임힐스 저택서 부부 사체 발견 … 총격살해-자살 추청

메트로링크, 5월 15일 하루 무료 승차 … 바이크데이

실시간 랭킹

첫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 탄생 … 바티칸의 수세대 금기 깼다

캘리포니아, ‘전기차 인프라 중단’ 반발소송 … 16개주 가세

“트럼프, 다음 주 ‘약값 인하’ 행정명령 서명” 폴리티코

경찰, 컬럼비아대 진입, 학생 시위 강제 진압 … 80여명 체포

개솔린값 갤런당 8달러까지 올라간다 … 정유업체들 캘리포니아 떠난다

400만 달러 요트 침몰하는데 … 승객들 표정 이상해

리얼ID 전면시행 첫 날 표정 … “리얼 ID가 뭔데요?”

[이런일도] “이재명은 되고, 백종원은 안 되나” … 팬덤 “백종원만 억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