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13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거장이 알린 겨울축제 시작…초대형 LED무대 ‘압도'[베이징2022]

2022년 02월 04일
0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경기장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사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세계의 눈이 중국 베이징으로 모였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17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 연출은 장이머우 감독이 맡았다. 장이머우 감독은 영화 ‘붉은 수수밭’으로 유명한 중국을 대표하는 거장이다.

그는 2008 베이징하계올림픽에서도 총 감독으로 개회식을 지휘한 바 있다.

14년 전 열린 개회식은 3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진행됐다. 성대한 공연엔 1만5000명의 출연자가 등장할 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 개막식은 당시와 비교해 대폭 축소됐다. 추운 날씨뿐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 속 ‘인해전술’을 펼치기 어렵기 때문이다. 공연자 수는 이전 대회의 5분의 1 수준인 3000명으로 줄었다.

환경적 제약도 거장의 상상력을 제한하진 못했다.

불꽃을 이용한 카운트다운으로 서막을 알렸다.

4일 오후 중국 베이징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기가 입장하고 있다.

1만1600㎡에 달하는 무대를 HD LED 스크린으로 설치해 시각적인 효과를 더했다. 눈과 물 등으로 표현된 스크린은더욱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대 위로 솟아오른 얼음 오륜 아래로는 각국의 언어로 ‘환영한다’는 인사말이 나왔다.

이후 입장을 시작한 각 국가는 눈꽃 모양에 새겨진 국가 이름을 들고 등장, ‘겨울 축제’를 실감하게 했다. 선수단 입장 뒤에는 국가 이름이 새겨진 눈꽃 모양은 하나의 큰 눈송이로 모아 무대 중앙에 세웠다.

개회식의 꽃인 성화 점화도 하나로 모인 눈송이를 통해 이뤄졌다.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중국 스포츠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릴레이로 성화를 이어 받았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1970년대생인 여자 쇼트트랙 양양A와 1980년대생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인 남자 100m 아시아 기록 보유자 쑤빙텐, 쇼트트랙에서만 올림픽 금메달 3개를 목에 건 1990년대 저우양이 차례로 등장했다.

최종 성화 주자는 2000년대생인 다니기르 이라무장과 자오자원이었다. 각각 크로스 컨트리와 노르딕복합 현역 선수들이다.

이들은 눈꽃 조형물 가운데에 들고 있던 성화를 꽂았다.

올림픽 역사상 가장 작은 크기로 기록될 성화대는 서서히 공중으로 향했다. 이후 또 한 번의 불꽃 놀이와 함께 개회식의 꽃인 성화 봉송이 막을 내렸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대선 첫 여론조사 … 이재명·김문수 격차 4.9%p 줄어

[제인 신 재정칼럼] “학자금, 전략이 먼저”..자녀 꿈 지키는 재정설계”

전국구 기업형 절도조직, 남가주서 적발 … 대규모 화물절도 배후

세븐일레븐 전문 LA 강도, 또 다른 매장 털다 체포돼(영상)

미국 “중국과 전략적 디커플링 …크리스마스 품귀 대란 없을 것”

미국서 안팔리는 닛산, 사상최대 적자 … 공장 멈추고 2만명 해고

뉴섬 주지사 “각 지역정부들, 노숙자 문제 하루 빨리 해결하라” 촉구

세차하다 차 뺏긴 70대, 차에 끌려가다 사망 참극

채팅서 나체사진 유출, 가주 고교생 자살 … 돈 요구 몸캠피싱범들 체포

교황 레오 14세는 ‘흑인 외손자’ … 뉴올리언스 크레올 혈통

[이런일도] 권총 든 7살 아이, 경찰 대치 중 총격 시도

하루 4시간만 자도 ‘쌩쌩’한 사람…비결 따로 있다.

남아공 백인 59명, 난민자격 미 입국…”백인만 난민 인정”

“우리 같이 투표하러 갈래?”… 조지아 한인 여대생 정윤아씨

실시간 랭킹

한인타운 가던 카지노 버스 60번 Fwy서 충돌, 1명 사망·32명 부상 … 승객 상당수 한인 추정

[이런일도] 아마존 여성 배달원, 집 앞에 ‘대·소변’ … 황당한 ‘어머니날 선물’

‘찰떡궁합 이 부부’ 이재명 부인 김혜경, 2심도150만원

리버사이드 담배가게서 2,500만달러 당첨복권 나왔다

김문수 부인 설난영 “나는 법카로 밥 안 사먹어”김혜경 직격

카타르, 트럼프에 3억 달러 대통령 전용기 선물

5일간 앉지 않으면 몸에 어떤 변화 생길까?…

[김상목 칼럼] ‘데칼코마니’이재명과 백종원 “우린 억울해”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