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6월 5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과속티켓 한 번 받으면 보험료 49% 폭등 … ‘벌금보다 무섭다’

2025년 06월 01일
0

과속으로 경찰차의 붉고 푸른 불빛을 마주하는 순간, 누구나 놀란다. 하지만 진짜 ‘벌금’은 티켓이 아니라 그 뒤에 따라오는 보험료 인상일 수 있다.

최근 금융정보업체 뱅크레이트(Bankrat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과속 한 번에 따른 보험료 인상 폭은 거주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놀랍게도 보험료가 가장 비싼 주라고 해서 과속 티켓에 따른 인상률도 가장 높지는 않았다.

예를 들어 뉴욕주는 평균 전면 보험료가 연간 4,192달러로 가장 높지만, 과속 위반 후 보험료 인상률은 고작 7%에 불과하다. 반면 평균 보험료가 1,957달러로 중간 수준인 노스캐롤라이나주는 티켓 한 장에 보험료가 무려 49% 오를 수 있다.

노스캐롤라이나는 ‘안전운전자 인센티브 프로그램(SDIP)’이라는 주정부 고정 요율 체계를 운영하고 있어, 민간 보험사 재량 없이 위반 내용에 따라 인상폭이 정해진다. 예컨대 시속 10마일 이하 과속에도 보험료가 40% 오르며, 불법 경주 같은 중대한 위반은 340%까지 치솟는다.

■ 주별 과속 후 보험료 인상률 Top 5

  1. 노스캐롤라이나 – 49%

  2. 와이오밍 – 40%

  3. 캘리포니아 – 39%

  4. 매사추세츠 – 28%

  5. 일리노이 – 26%

■ 보험료 인상률이 가장 낮은 주

  1. 뉴욕 – 7%

  2. 하와이 – 9%

  3. 버몬트 – 10%

  4. 텍사스 – 12%

  5. 뉴저지 – 13%

특히 보험료는 전국적으로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팬데믹 기간 동안 공급망 차질 등으로 신차·중고차 가격이 폭등하면서, 차량 교체 비용 역시 덩달아 상승했다. 이에 따라 보험료도 2020년 이후 평균 20% 넘게 올랐다는 게 보험비교 사이트 CheapInsurance.com의 분석이다.

이 회사의 파우스토 부첼리 대표는 “대부분의 운전자가 지난 1년 이상 보험료 재산정(리쿼트)을 하지 않아 과도한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며 “지금처럼 비용이 오르는 시기에는 소비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보험료를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가속 페달을 밟기 전에, 보험료를 한 번 떠올려보는 것이 ‘지갑 안전운전’일지 모른다.

<김상목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콜로라도서 화염병 테러…실수로 자기 몸에도 불

미국, 한국 등 9개국 환율 관찰대상국 지정

코끼리 수십마리 도살해 주민들에게 고기 배분

10대 틱톡 스타, 스토킹 남성이 총격 살해 .. 전화 안받는단 이유

트럼프·머스크 파국 … 머스크, “트럼프 탄핵해야”

이재명 시차 핑계댔는데 … 트럼프, 시진핑과는 90분 통화

한국, 이라크 2-0 꺾고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신부님, 성당에서 음란물 보셨습니까?”

‘NHK 룸살롱’ 김민석이 국무총리 후보?

“‘한국에서 배우고 싶어요’… LA 한국유학박람회에 1만여 명 운집”

‘오겜3’ 황동혁 감독 “시즌2보다 잔인…인간성 질문할 것”

김부선 “이재명 당선, 축하해야 할지 통곡해야 할지”

‘대북송금’ 이화영, 7년 8개월형 확정 … “이재명은?”

트럼프, 하버드 입학 외국인 전원 입국금지 .. 사상초유 포고문 발령

실시간 랭킹

‘NHK 룸살롱’ 김민석이 국무총리 후보?

이재명, 이틀째 트럼프와 통화 못해 … 정부 “시차탓”, 외교 대참사

400미터 우승 여고생 ‘괴이한’ 세레모니, 결국 우승박탈

여친이 500만달러 당첨복권 들고 튀어 … 배신감에 치 떨려

한인 남성, 팜스프링스 폭탄테러 공모혐의 체포 …’반출생주의’ 자폭테러, 한인사회 큰 충격

화장품 먹방 여성 인플루언서 사망…독극물 중독 추정

트럼프, 9일부터 12개국 출신자 미국 입국 금지령

벤추라 호텔서 베드버그 물린 투숙객 … 200만 달러 배상금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