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주 벨뷰 다운타운에 프리미엄 한식 바비큐 레스토랑 ‘고반 코리안 BBQ(Goban Korean BBQ)’가 첫 매장을 열 예정이다. 고반은 최근 다운타운 중심에 새롭게 들어선 고급 콘도 ‘마리 벨뷰(MARI Bellevue)’ 1층에 입점을 확정하고 인테리어 및 배관 공사 관련 인허가를 시 당국에 신청했다.
고반 코리안 BBQ는 고객이 직접 테이블에서 불판에 고기를 구워먹는 전통 한국식 바비큐 방식으로, 양념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을 다양한 반찬류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김치, 파절이 등 한국 특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메뉴 구성이 기대된다.
고반이 입점하는 마리 벨뷰는 총 138세대의 원베드부터 쓰리베드까지 구성된 부티크 스타일 럭셔리 콘도로, 지하 3층 규모의 주차장(160대 수용)과 루프탑 키친과 벽난로를 갖춘 스카이클럽(SkyClub), 바비큐 그릴이 설치된 스카이덱(SkyDeck), 피트니스 센터, 요가 스튜디오, 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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