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21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이런 선거 다신 없길” 한인 유권자들 재외투표 시작

2025년 05월 21일
0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의 투표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대선 재외선거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전 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뉴시스

“이런 사태가 다시는 안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시작된 20일 정인수씨는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난 뒤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20대 중반 대학생인 정씨는 휴학을 하고 영어공부를 위해 미국 버지니아주를 찾았는데, 출국 전 돌연 계엄 사태가 터지면서 내심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정씨는 “오기 전에 그 사건이 터지면서 좀 많이 힘들었다. 여기로 올 수 있을지 없을지도 걱정을 했다”면서 “이번 대선에서 (의지표현을) 좀 더 확실하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투표하게됐다”고 말했다.

새 대통령에게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이런 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버지니아주 비엔나에 거주하고 있는 도익환(55)씨도 비슷한 심정을 드러냈다. 2011년부터 미국에 자리잡은 도씨는 재외선거 도입 이후 매번 선거에 참여했다.

도씨는 “급하게 생겨난 대선이라 고민이 되기는 했지만, 앞으로 5년간 한국이 어떤 방향으로 갔으면 좋을지에 맞는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별로 좋은 대통령 선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중간에 대통령이 본인 의지와 무관하게 그만뒀기 때문”이라며 “대통령이 탄핵돼서 생긴 두 번째 선거인데, 한국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해외에 거주·체류하는 유권자들을 위한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이날부터 시작되면서, 미국에 있는 37개 투표소도 문을 열었다

투표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엿새간 가능하다. 이번 재외투표는 전 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재외선거는 국내 선거와 달리 사전에 신청한 이들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선에는 미국 유권자 5만1885명이 재외선거 참여를 신청했다.

주미대사관이 있는 워싱턴DC 및 인근 지역에선 4272명이 등록했고, 지난 대선과 비교하면 18명 늘어난 수치다.

이날 오전 찾은 미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드문드문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투표를 위해서는 신분확인 절차를 먼저 거쳐야 한다. 여권이나 주민등록증이 있으면 좋지만, 이를 잊었더라도 현지 정부가 발행한 신분증이 있으면 가능하다.

신분이 확인되면 선거관리위원회 직인이 찍힌 대통령선거 투표용지와 이를 담을 봉투를 건네받는다. 이후 별도로 마련된 투표소로 이동해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용지에는 ▲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2 국민의힘 김문수 ▲4 개혁신당 이준석 ▲5 민주노동당 권영국 ▲6 자유통일당 구주와 ▲7 무소속 황교안 ▲8 무소속 송진호 등 7명의 이름이 순서대로 적혀있었다.

구주와 후보는 지난 18일 사퇴했으나, 재외선거 투표용지에는 반영되지 않아 이름이 그대로 찍혀나왔다.

투표용지는 접어서 함께 교부받은 봉투안에 집어넣고, 봉투 끝에 있는 스티커를 제거하면 밀봉이 가능하다. 이를 감독관 앞에 있는 투표함에 넣으면 투표가 완료된다.

일각에서 부정선거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는 만큼, 이러한 모든 과정은 정당 추천을 받은 선거참관인들이 지켜본다. 사전에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 역시 현장을 지키고 있다.

매일 매일 투표시간이 종료되면, 감독관들 앞에서 투표함을 열어 투표봉투 숫자와, 신분확인에서 확인된 유권자 숫자를 비교한다.

당일 수거된 투표봉투들은 총영사관 금고 안에 보관되며, 전체 선거가 끝난 후에는 외교행낭으로 봉인돼 한국으로 곧바로 보내진다.

조현동 주미대사 부부도 이날 오전 9시께 투표소를 찾아 한표씩을 행사했다.

조 대사는 “이번 재외선거는 2012년 시작 이래 가장 준비기간이 짧았던 선거였다. 그럼에도 각 공관에서 잘 준비했고, 지난 선거 못지않게 (유권자들이) 많이 등록했다”며 “등록해주신 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선거에 임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정선거 우려와 관련해서는 “철저한 보안 대책이 있다”며 “투표가 완료되는 대로 외교행랑 형식으로 바로 서울로 보내지는데, 그 과정에 전혀 문제가 없도록 24시간 보안을 잘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천관우 이민칼럼] 변화된 이민 환경에 대한 대책들

“이재명 후보 오십니다” … 대선 앞두고 ‘노쇼 사기’ 기승

“이런 선거 다신 없길” 한인 유권자들 재외투표 시작

해외 유권자 26만 대선투표 시작…뉴질랜드부터 하와이까지 한바퀴

이모셔널 오렌지스 “뉴진스 다니엘과 협업 안한다”

2년전 니들스 암매장 여성 살인범, 애리조나 교도소에 있었다.

“치킨너겟 1그램에 생닭 30배 미세 플라스틱”

아버지 자살로 몰고 간 ‘한나 고바야시 실종’의 진실 밝혀지나

내가 못받은 세금환급 IRS 체크, 다크웹 암시장 서 거래 중

“원화 가치 상승세” … 환율 6개월 만에 최저

“꼼짝마” LA 밸리 주름 잡던 아르메니아 조폭 조직원들 대거체포

러, 산탄총 장착 경비행기 개발…”우크라 드론 요격 준비”

프랑스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결정”…6월 유엔회의서 인정가능

팔로워 500만 인플루언서 세 살 아들 뒷뜰서 익사

실시간 랭킹

“여기선 못 자!” … 홈리스에 지친 LA 주민들, 바위·노래·화분 총동원 거리 장벽 설치

빌 클린턴 극비방한? 서울 목격담 속속 … ‘대선’, ‘MBK 김병주’ 등 음모론 ‘솔솔’

TV토론 후 판세요동 .. 이재명 46.0% vs 김문수 41.6%

손흥민의 헤어진 옛 여친은 바로 이 사람

모기지 금리 7% 돌파 … 미 부동산 시장 비상

끝없는 백종원 논란, ‘빽다방’서 곰팡이 디저트

미 시민권자 김병주 MBK 회장, ‘홈플러스 사태’ 전격 압수수색

‘미주 한인 최고 부자’ 김병주, 홈플러스 사태 검찰 강제수사 … 자산 97억 달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