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 복권은 햄너 애비뉴의 ‘USA 토바코’ 매장에서 판매됐으며, 해당 티켓은 토요일 추첨에서 모든 6개 숫자를 정확히 맞췄다. 추첨 번호는 7, 10, 11, 21, 32 그리고 메가 번호 5였다.
당첨자는 30년간 분할 지급을 받거나, 일시불로 1,140만달러를 수령하는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두 옵션 모두 연방세 차감 전 기준이다.
한편, 메가 번호를 제외한 5개 숫자만 일치한 티켓도 아고라 힐스의 캔우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주유소에서 판매됐으며, 이 티켓의 당첨 금액은 3만3,650달러다.
이번 당첨은 지난 17번의 추첨에서 1등이 나오지 않은 끝에 나온 것으로, 모든 번호를 맞출 확률은 4천만분의 1이 넘는다. 다음 슈퍼로또플러스 추첨은 수요일이며, 잭팟은 700만달러로 초기화된다.
또한, 지난 금요일 메가밀리언 추첨에서는 치노의 한 주유소에서 판매된 티켓이 5개 숫자를 맞춰 220만달러에 당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