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스 엘에이에서 운전하던 LAPD 경관에게 총을 발사한 혐의로 14세 소년이 체포됐다.
총상을 입은 경관은 14일 오전 5시, 3400 사우스 센트럴 에비뉴에 위치한 뉴턴 커뮤니티 경찰서로 출근하던 길에 총상을 입었으며, 경관을 겨냥한 총격인지는 현재 조사 중이다.
총상을 입은 경관은 사복차림으로 출근 중이었으며, 개인 픽업 트럭을 타고 운전도충 총격을 받았고, 총격 직후 인근 소방국으로 가 응급치료를 받은 후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총격을 받은 경관은 안정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LAPD는 총격현장 일대 수색작업을 통해 총을 소지한 14세 소년을 체포했다고 밝힌 가운데 목격자나 제보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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