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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 없었다’ KIA 김도영, 최연소 MVP 영예

유효 투표수 101표 중 95표 '압도적 지지' KIA, 10번째 MVP 배출…최다 배출 구단

2024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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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MVP를 수상한 KIA 김도영[뉴시스]
올해 KBO리그 최고의 스타로 우뚝 선 김도영(21·KIA타이거즈)이 최우수선수(MVP)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김도영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쏠뱅크 KBO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MVP 수상자로 호명됐다.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정규시즌 직후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 기자와 각 지역 언론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MVP 투표에서 김도영은 유표 투표수 101표 중 95표(득표율 94.05%)를 쓸어담았다.

워낙 유력한 후보라 만장일치 수상도 기대됐지만, 아깝게 불발됐다. 역대 KBO리그에서 만장일치로 MVP를 수상한 것은 프로야구 출범 원년인 1982년 OB 베어스(현 두산) 박철순이 유일하다.

이번 시즌 201안타를 때려 단일 시즌 최다 안타 타이기록을 작성한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가 3표로 뒤를 이었다.

김도영은 트로피와 함께 기아의 대형 전기 SUV EV9를 받았다. 차량가는 대략 9000만원 안팎이다.

KIA 소속 선수가 MVP를 수상한 것은 2017년 양현종 이후 7년 만이다.

KIA는 선동열(1986·1989·1990년), 김성한(1985·1988년), 이종범(1994년), 김상현(2009년), 윤석민(2011년), 양현종에 이어 10번째 정규시즌 MVP를 배출, 역대 최다 배출 구단으로 이름을 올렸다. 삼성이 9회로 뒤를 잇는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에 1차 지명을 받고 큰 기대 속에 프로에 입성한 김도영은 2년간 부상과 부진 탓에 기대를 밑돌았지만, 프로 3년차인 올해 잠재력을 한껏 꽃피웠다.

올해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067로 맹활약했다.

4월에만 홈런과 도루 10개씩을 올리며 KBO리그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를 작성했고, 2000년 박재홍(당시 현대 유니콘스) 이후 24년 만에 역대 5번째로 전반기 20홈런-20도루도 달성했다.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타자 부문 장타율상, 득점상을 수상한 KIA 김도영

김도영은 지난 7월 23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단타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때려내는 사이클링 히트도 선보였다. 4타석만에 사이클링히트를 완성해 최소타석 달성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했고, 사상 처음으로 안타를 단타와 2루타, 3루타, 홈런을 순서대로 쳐 냈다.

거침없이 치고 달린 김도영은 8월 1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역대 최연소(20세10개월13일), 역대 최소경기(111경기) 만에 30홈런-30도루를 점령했다.

홈런 2개가 부족해 아쉽게 국내 선수 최초 40홈런-40도루에 닿지는 못했지만,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김도영의 활약을 앞세운 KIA는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했고, 삼성 라이온즈를 4승 1패로 제압해 통합 우승 기쁨을 누렸다.

김도영은 “큰 시상식에서 MVP라는 큰 상을 받아 영광이다. 제가 이 자리에 올라올 수 있게 도와주신 이범호 감독님 코치님께 감사하다. KIA라는 명문 구단에 들어갈 수 있게 도와주신 학창 시절 감독님들,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가족들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KIA가 통합 우승을 한 해에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게 겸손한 자세로 운동하겠다”며 “항상 느낌표가 될 수 있게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런 날 있잖아요”라며 말을 이어간 김도영은 “앞이 보이지 않고 미래가 보이지 않고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 차는 그런 날들이. 그런 날들이 숱하게 있었던 것 같다”며 “그때 누가 나에게 해준 말이 기억에 남는다. ‘너를 믿어라, 나중에 누군가 너를 보며 위안을 얻을 것이다’고 했다. 그런 날들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나를 보며 위안을 얻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김도영은 “입단 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함성 소리로 응원해주시고 믿음으로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면서 “올해 저는 팬 분들 때문에 살았습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타이거즈 7년만에 우승확정 젊은 피 김도영 끌고, 베테랑 최형우 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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