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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첫 외국인 사장 무뇨스 “전기차 보조금 없어도 잘 할 수 있다”

2024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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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이 21일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LA 오토쇼’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내년 1월1일 현대차 첫 외국인 대표이사로 취임하는 호세 무뇨스 사장(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겸 북미권역본부장)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이례적인 혼란에도 시나리오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전기차 지원 축소를 추진하며 미국 전기차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현대차 특유의 유연한 생산 체제로 이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다는 입장이다.

“고객 수요 맞춰 유연하게 생산”
무뇨스 사장은 지난 21일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LA 오토쇼(이하 LA 오토쇼)’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 같이 말했다.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 첫 외국인 대표이사에 내정된 이후 이날 처음으로 국내 언론과 인터뷰에 나섰다.

무뇨스 사장은 트럼프 당선인 측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전기차 지원 폐지 계획에 대해 “다양한 시나리오에 유연하게 대응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를 들어 IRA가 없어질 수도 있고 개정이 될 수 있다”며 “IRA가 없어진다고 가정을 하면 모든 업계 대상으로 없어지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 “오히려 모든 회사에 똑같이 (IRA가) 없어지면 더 잘할 수 있는 기회 될 것”이라고 했다.

무뇨스 사장은 특히 “현대차의 미국 투자 결정은 트럼프 (1기) 행정부 이전에 정해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1·2기 행정부 출범 여부와 상관없이 미국 내 투자 확대 기조를 이어왔고, 이를 통해 유연한 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다는 의미다.

무뇨스 사장은 “앨라배마는 생산 라인 한곳에서 6개 모델이 생산되는데, 경쟁사는 한 라인, 한 모델이라 (현대차가) 경쟁력이 있다”며 “현대차는 빠르고 유연성 있게 대응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새 공장(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키라) 위치가 어디가 될지, 파트너 어디가 될지도 IRA 수립 전에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IRA 전기차 지원을 염두에 두고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구축을 추진한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실제 HMGMA는 전기차만 생산하는 공장이 아니라 하이브리드차(HEV), 주행 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도 만드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이 21일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LA 오토쇼’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무뇨스 사장은 “HMGMA는 내년 1분기 완공이 목표”라며 “아이오닉 5은 이미 생산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이오닉 9은 1분기 말 생산을 시작해 2분기 초 판매를 시작하는 게 현재 계획”이라고 했다. 현대차는 이날 LA 오토쇼에서 첫 3열 대형 전기 스포츠실용차(SUV) 아이오닉 9을 전격 공개했다.

무뇨스 사장은 미국 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생산 체제를 갖춘 비결로 현대차의 ‘빨리빨리 문화’를 언급했다.

그는 “현대차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빨리빨리 문화'”라며 “저는 이 문화를 발전시켰는데 그것을 ‘빨리빨리 미리미리’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도 미리미리 준비하는데 이러한 빨리빨리 정신을 앞으로도 계속 활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의선 회장, 한국 근무 당부…한국서 70% 근무”
무뇨스 사장은 이날 인터뷰 내내 한국에서 근무하는 비중을 더 늘리겠다는 뜻을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정의선 회장이 ‘(제가) 한국에서 근무하는 시간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구체적으로 얘기를 했고, 이는 실행을 하고 싶은 부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6년간 거의 매달 한국에 갔다”며 “집무실도 한국에 있고, 좋아하는 곳도 한국에 많다”고 말했다. 무뇨스 사장은 “(근무) 비율을 말하자면 한국이 70%, 미국 등 다른 대륙에서 30%”라고 했다.

그는 “회사(현대차)의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핵심적 요소 중 하나가 임직원과 정합성을 맞추는 것”이라며 “이해 수준이 같은 선상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제 역할은) 중간에서 필요하다면 조정을 하고 우리 임직원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것이 성공 요인”이라고 했다. 현대차 첫 외국인 대표이사로서 국내 시장과 임직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LA 오토쇼 첫 공개 ‘아이오닉 9’ 타보니 … “묵직하고 조용”(영상)

무뇨스 사장은 자신이 현대차 첫 외국인 대표이사에 내정된 이유로 정의선 회장의 혁신 추구를 거론했다. 그는 “정의선 회장과 가까이서 일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정의선 회장이) 항상 혁신을 추구하고 국적에 상관없이 성과를 잘 내는 것,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것을 중시한다고 많이 말해줬다”며 “(정의선 회장이) 이러한 생각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저에 대해) 신용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중요한 것은 기술…구글·GM과 협업 지속”
무뇨스 사장은 중국 전기차 공세 등 도전적인 시장 상황을 성장을 위한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전기차와 함께 HEV나 수소전기차(FCEV) 등에 대한 기술력을 갖추고 나아가 로보택시(무인택시) 등 미래 분야 기술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현대차는 구글 자율주행 자회사인 웨이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로보택시 ‘웨이모 원’을 위탁 생산하기로 했다.

웨이모의 6세대 완전자율주행 기술인 ‘웨이모 드라이버’를 현대차 아이오닉 5에 적용하고, 이 차량을 웨이모 원으로 운영하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무뇨스 사장은 “곧 차세대 로보택시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협력은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 지속해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가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 협력에 나선 것에 대해서는 “곧 추가적인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와 GM 협업에 대해 “양사가 갖고 있는 생산 능력을 더 잘 활용하고, 전동화 차량 관련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구매에 관련한 부분에서도 협력해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현대차 아이오닉 9, 22일 LA 오토쇼 최초 공개

현대차 ‘아이오닉 9’, 22일 LA 오토쇼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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