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타이 지역 마사지 업소 한인 업주가 무면허 마사지, 매춘, 이민법 위반 등이 혐의로 체포됐다.
지역매체 KTSX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타이 경찰국은 지난 지난 달 27일 밤 9시 30분경 ‘오리엔탈 스파’ 마사지 업소를 급습해 한인 업주 최성희씨를 체포하고, 이 업소를 폐쇄했다.
또, 이민법 위반 혐의가 적발돼 국경순찰대가 타이 경찰국 ‘이미그레인션 홀드’를 요청한 상태여서 최씨는 석방되더라도 신병이 이민당국으로 이관돼 추방될 가능성이 크다.
<박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