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20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미세 플라스틱, 인간 뇌에 쌓인다” … 뇌중량의 0.5% 플라스틱

2024년 09월 01일
0
인간의 신장(왼쪽), 간(중앙), 뇌(오른쪽) 샘플에서 추출한 고체 나노입자 투과전자현미경 이미지. (사진=미국 국립보건원)

인체에 유입된 미세 플라스틱이 뇌에 가장 많이 축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뉴멕시코대 연구팀은 2016~2024년까지 뉴멕시코주 엘버커키 검시소에서 채취한 인간의 간, 신장, 뇌의 전두엽 피질 부검 샘플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8년간 법의학적 부검을 받은 시신 92구를 분석했는데, 모든 장기에서 미세 플라스틱 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같은 기간 뇌에서 발견된 미세 플라스틱의 양이 5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뇌 샘플에서 발견된 미세 플라스틱의 양은 신장과 간 등 다른 장기보다 최소 7배에서 최대 30배 많았다.

연구 주저자인 매튜 캠펜 뉴멕시코대 제약학 교수는 “평균 연령 45~50세인 정상인의 뇌 조직에서 확인한 미세플라스틱 농도는 1g당 4800㎍(마이크로그램), 뇌 중량 기준 0.5%였다”며 “2016년 부검한 뇌 샘플과 비교하면 (2024년 샘플이) 약 50% 더 높은 수치로, 오늘날 우리의 뇌가 99.5%만 뇌이고 나머지는 플라스틱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 심장과 대혈관, 폐, 간, 고환, 태반 등 장기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됐는데, 뇌 조직에서 발견된 미세 플라스틱은 다른 장기에서 발견된 미세 플라스틱보다 크기가 작았다.

캠펜 교수는 “뇌는 100~200㎚ 길이의 아주 작은 나노 구조를 끌어들이는 반면, 1~5㎛ 길이의 큰 입자는 간과 신장으로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플라스틱 입자가 장기로 유입되는 원인으로 ‘지방’을 꼽았다. 플라스틱이 지방이나 지질을 좋아해 우리가 섭취하는 지방과 함께 혈액을 통해 장기로 유입된다는 것이다.

특히 뇌는 무게 기준 약 60%가 지방으로 구성돼 있다. 다른 장기보다 지방을 훨씬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미세 플라스틱이 더 많이 발견됐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연구팀은 뇌 안에 미세플라스틱 증가가 전 세계적으로 알츠하이머병과 기타 치매 질환의 발병률 증가와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캠펜 교수는 “알츠하이머를 포함해 치매로 사망한 사람들의 뇌 샘플 12개를 살펴본 결과, 건강한 뇌보다 10배 많은 플라스틱이 발견됐다”며 뇌 안에 미세플라스틱 증가가 치매 질환의 발병률 증가와 연관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 결과가 미세 플라스틱의 수치적인 증가만 보여줘을 뿐, 이로 인한 뇌 손상에 대한 정보는 설명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피비 스테이플턴 럿거스대 약리학 조교수는 “인체 내에서 미세 플라스틱 입자가 유동적으로 뇌에 들어오고 나가는지, 혹은 신경 조직에 축적돼 질병을 유발하는지 여부가 불분명하다”고 짚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연일 ‘단일화 러브콜’ 김문수, 선긋는 이준석…대선 막판 변수될까

MBC ‘괴롭힘 의혹’ 사과 맞나? … 오요안나 선배들 그대로 출연

끝없는 백종원 논란, ‘빽다방’서 곰팡이 디저트

[김해원 칼럼 (94)] 아파트 매니저들에게 적용되는 노동법

“여기선 못 자!” … 홈리스에 지친 LA 주민들, 바위·노래·화분 총동원 거리 장벽 설치

TV토론 후 판세요동 .. 이재명 46.0% vs 김문수 41.6%

승객 199명 탄 여객기 ‘조종사 없이’ 10분 비행

“3억 달러 전용기, 트럼프가 먼저 카타르에 요구”

치사율 75% 백신 없는 ‘이 바이러스’ … 코로나 악몽 재현

“가슴으로 쓰는 한글… 한인 입양인, 뿌리와 마주한 날”

알바니아 총리가 이탈리아 총리에게 무릎 꿇은 사연

중화권 이어 태국도 코로나 급속 확산 … “1주만에 2배 증가”

빌 마허·우디 해럴슨 동업 할리웃 마리화나 업소, 연쇄강도에 당해

‘3경기 만에 선발’ 김혜성, 4타수 무안타 ‘침묵’…중견수 수비도 불안

실시간 랭킹

손흥민의 헤어진 옛 여친은 바로 이 사람

승객 199명 탄 여객기 ‘조종사 없이’ 10분 비행

‘홈플러스 사태’ 한인 억만장자 김병주씨, 출국 정지

“아이 낳지 말라” 사상 첫 반출생주의 테러, 미국 사회 깊은 충격 … 출산도 테러대상

‘미주 한인 최고 부자’ 김병주, 홈플러스 사태 검찰 강제수사 … 자산 97억 달러

‘법카’ 이재명의 해괴한 ‘호텔경제론’ … “경제관 허구적”

이재명 50.6% 김문수 39.3% 이준석 6.3%

[이런일도] 멕시코 범선, 뉴욕 다리와 충돌…19명 사상(영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