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가 27일 LA 총영사관 관할 지역의 제 20기 민주평통 지역협의회장 및 자문위원을 선정해 LA 총영사관을 통해 발표했다.
LA 평통 회장은 변호사 이승우씨, 오렌지 샌디에고 평통 회장에는 뉴스타 웰빙 클리닉의 김동수씨가 선정됐다.
LA지역에서 선정된 해외 간부위원은 미부 부의장에 미주참여포럼 대표 최광철씨. 해외 상임의원에 병콥스 장병우, 리터티 시니어 보험 부대표 이내운, 효성 한의원 양학봉, 박갑식씨 등이다.
LA평통에서 선정된 차기 자문위원은 150명으로 여성 62명으로 41.3%를 차지한다.
오렌지 샌디에고 평통은 103명이 선정됐으며 여성 46명으로 44.7%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