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10지구 시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그레이스 유 후보의 후원기금 모금행사가 열린다.
그레이스 유 후원기금 모금행사는 23일 오후 5시 30분 타운내 용수산 식당에서 개최된다.
후원기금 모금 행사는 한인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적극적인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할 예정이며, 행사 참석을 원하는 유권자는 사전 예약을 해야 참석할 수 있다.
유 후보는 지난 3월 예비선거에서 현 10지구 시의원인 헤더 헛 의원(37.8%)에 이어 23.1%의 지지율로 11월 결선에 진출한 상태다.
유 후보는 이번이 세 번째 10지구 시의원 도전으로 당선되면 최초의 한인여성 시의원이 된다.
유 후보는 당선되면 10지구 주민들과 자주 접촉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