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9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화제] “각자 침대 쓰는 부부 많아져”…미국서 ‘수면 이혼’ 확산

WSJ, 미국서 유행 중인 '수면 이혼' 조명

2024년 04월 08일
0
어도비스탁 자료사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수면 이혼’ 현상을 집중 조명했다.

2일 WSJ는 ”수면 이혼’을 택한 그들, 결혼 생활은 어느 때보다 좋아져’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수면 이혼은 혼인 생활 중인 부부가 잠만 각자 별도의 공간에서 자는 것을 의미한다.

WSJ는 기사에서 수면 이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엘리자베스 피어슨(Elizabeth Pearson·42)과 그녀의 남편 라이언 피어슨(Ryan Pearson·47)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들은 결혼 16년차 부부로, 결혼 기간의 절반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서로 각자의 공간에서 잠을 잔다. 아내 엘리자베스는 “(남편은) 전기톱처럼 코를 골며, 다리 불안 증후군을 앓고 있다”며 “매일 아침 그에게 화를 내며 잠에서 깨는 것이 관계의 균열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현재 이들 부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방 6개와 욕실 4개를 갖춘 주택에 살고 있으며, 남편은 1층에서 자고 아내는 2층에서 각자의 공간에서 잠을 청하고 있다.

어도비스탁 자료사진

엘리자베스는 “잘 쉬는 사람들은 더 인내심을 갖고,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파트너와 더 많이 함께한다”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 더 나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WSJ는 이들 부부와 같이 오늘날의 많은 부부들이 한 침대에서 함께 자는 일반적인 결혼 생활이 아닌 이중 침실을 사용하는 ‘수면 이혼’을 선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WSJ가 인용한 미 수면의학회가 2023년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35%가 가끔 혹은 지속적으로 별도의 공간에서 잠을 자며, 특히 밀레니얼 세대의 43%가 각자 잠을 잘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 수면 전문가이자 ‘더 나은 수면을 위한 커플을 위한 가이드’의 저자 웬디 트록셀 박사는 “수 세기 동안 부부는 따로 자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960년대부터 부부가 따로 잠을 자는 것이 사랑이 없는 결합을 의미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했고 낙인이 생겨났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부부가 따로 잠을 자는 것이 부부 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좋은 수면은 좋은 관계 건강에 매우 중요하기에 커플이 이를 고려하고 있다면 개방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눠야 한다”며 “떨어져 자는 것은 관계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가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결정에 어떻게 도달하는지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법원이 김문수 가처분 기각한 이유는?

“윤석열 탄생, 나보단 추미애·문재인·조국 기여 더 커”

‘뽀빠이’ 이상용 9일 별세…향년 81세

국힘, 이번 주말 대선후보 교체한다 “사상초유” … 법원, 김문수 가처분 모두 기각

첫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 탄생 … 바티칸의 수세대 금기 깼다

푸틴, 2차대전 전승절 열병식서 북한군에 특별감사

탄소배출권의 역설 …캘리포니아 독성물질 40% 급증

빅터빌 경찰서 앞에 아기 유기… 경찰, 아기 엄마 확인

OC 경찰 총격에 사망 남성은 유명 여배우 동생

남가주, 이번 주말 폭염 예고

[화제] 팬들과 약속 지키려 20마일 걸어서 출근

밴나이스-할리웃-다운타운까지 끝까지 추격 … 음주운전 용의자 체포

애너하임힐스 저택서 부부 사체 발견 … 총격살해-자살 추청

메트로링크, 5월 15일 하루 무료 승차 … 바이크데이

실시간 랭킹

첫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 탄생 … 바티칸의 수세대 금기 깼다

개솔린값 갤런당 8달러까지 올라간다 … 정유업체들 캘리포니아 떠난다

캘리포니아, ‘전기차 인프라 중단’ 반발소송 … 16개주 가세

경찰, 컬럼비아대 진입, 학생 시위 강제 진압 … 80여명 체포

400만 달러 요트 침몰하는데 … 승객들 표정 이상해

“트럼프, 다음 주 ‘약값 인하’ 행정명령 서명” 폴리티코

“밤에 마포 공덕동 길 걷다가 톰 크루즈 만났다”

리얼ID 전면시행 첫 날 표정 … “리얼 ID가 뭔데요?”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