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15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전기차 가격 내년 더 떨어진다…공급 넘쳐, 수급 불균형

1~10월 전기차 판매, 56% 증가... 내년 세제 혜택과 할인 등으로 구매가↓ 전망

2023년 12월 27일
0
Photo by CHUTTERSNAP on Unsplash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로 전환이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정부 지원에도 속도가 둔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CNBC와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국 전기차 시장은 연방 및 주정부 세제 혜택에도 수요가 생산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냉각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2032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 중 순수 전기차 비중을 최대 3분의2로 늘리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JD파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미국 신차 판매 중 무공해 차량 비중은 10.8%다.

완성차 제조업체들은 정책에 발맞춰 전기차 생산량을 늘리고 있으며, 판매 촉진을 위해 가격 인하와 완화된 리스 조건, 현금 리베이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테슬라는 일부 모델과 트림 가격을 20% 이상 인하했다.

하지만 소비자 수요는 이를 뒤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JD파워에 따르면 올해 1~10월 미국에서 판매된 완전 전기차는 86만9000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56% 증가에 그쳤다. 2년 전보다 둔화한 수치로,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가 예상했던 것보다 낮은 수치다.
미국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는 지난 10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제품 가용성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반면, 소비자 수용성은 선형적인 방식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소비자들이 완전 전기차로 전환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비용이다. S&P 글로벌 모빌리티가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절반 가량이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비용이 너무 높다고 답했다. 충전소 부족 우려가 그 뒤를 이었다.

미국 행정부는 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도 전기차 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 다음달 1일부터 전기차 구매자는 대리점에서 최대 7500달러 상당 연방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중고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자도 구매 시점에 차량 가격의 30%, 최대 4000달러까지 세액 공제를 받게 된다.

업계에선 정부의 세제 혜택이 기존 할인 및 완화된 리스 계약과 결합돼 전기차 가격을 상당 수준 끌어내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콕스 오토모티브의 전략 기획 담당 이사인 스테파니 발데스-스트리티는 최근 보고서에서 “전기차 평균 가격은 세금 혜택 이전에도 신제품 출시와 높은 할인율로 떨어졌다”며 “1년 전만 해도 전기차 프리미엄은 30%가 넘었지만, 지금은 10% 미만”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성장 둔화에 따라 제조업체들이 생산 계획을 수정하고 일부 투자 중단을 검토하면서, 전기차 시장이 냉각될 조짐도 보이고 있다.

GM은 내년 중반까지 전기차 40만대 생산 목표를 철회하고 전기 트럭 생산 개시를 늦추겠다고 발표했으며, 포드도 전기 머스탱 마하-E 생산을 줄이고 전기차 관련 120억달러 규모 투자를 연기하기로 했다.

콕스 오토모티브의 분석가 미셸 크렙스는 “소비자 수용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업체들이 출시 속도를 늦추고 있다”며 “(전기차 전환은) 선형적이지 않을 것이며, 많은 장애물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미국, 원화 절상 압박 시작됐다 … 한미, 밀라노서 첫 환율 협의

국힘 “윤석열 자진 탈당해야”

“남아공 백인 난민수용, 트럼프 숙원사업”… 백인집단학살 주장도

방탄소년단 진, 6개월 만에 ‘지미 팰런쇼’ 출격

황정음 기소, 회삿돈 42억 빼돌려 코인 투자

시차 적응 안된 트럼프, 중동서 ‘꾸벅'(영상)

권총 들고 등교하는 아이들 … OC 중학교서 학생들 체포

자전거 탄 일본계 교수 향해 차량돌진

카마리요 고교 레슬링코치 은퇴 5년만 체포 … 제자들 성폭행

미 ‘레슬링 영웅’ 카일 스나이더, 성매매 현장서 체포

LA 노숙자 텐트 남녀 사체 … 시신 일부 개에 훼손돼 ‘충격’

틱톡 인플루언서 생방송 도중 살해돼

틱톡 인플루언서, 생방송 도중 총격 사망

인앤아웃 셰이크 맛 달라져 … 케첩도 예전과 달라

실시간 랭킹

“LA시, 공공주택 승인하고 뒤에선 방해하려 세금지출” … 메히아 LA시 감사관 충격 폭로

(2보) “아버지, 보청기를 끼지 않은 상태였어요” … 가족들 비통

[이런일도] 챗GPT로 1년간 맥도날드 공짜 … 어떻게 했을까

“여기 양파 공짜야”… 코스코에 ‘양파거지’ 출몰

‘아동학대 일치단결’ 일가족 3명 철퇴 … 위탁아동 6명 받아 열심히 학대고문

공장에서 성관계 중 사망한 경비원, 산업재해 인정

“민주당 독재의 서막” …이재명 면죄법안 처리강행

전국 최고의 도넛 맛집 50곳.. 남가주는 어디?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