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CC(한인타운 청소년회관)이 패밀리 소스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패밀리 소스 센터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LA에서만 20여군데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인타운 청소년회관은 11일 개관식을 가진 가운데 송정호 관장은 “빈곤의 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한인타운 주민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타운 청소년회관이 운영하는 패밀리 소스 센터에서는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스패니쉬 서비스도 제공된다.
패밀리 소스 센터는 LA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푸드스탬프 신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