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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팔레스타인 문제 ‘2국가 해법’ 새롭게 부상”

비현실적 방안 간주 폐기됐던 방안 새롭게 주목... 바이든·수낵·마크롱 등 서방 지도자 일제히 강조

2023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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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의 정상회담 모습[백악관 인스타그램]
가자 전쟁을 계기로 비현실적 방안으로 취급돼오던 팔레스타인 국가를 창설을 통해 중동평화를 달성한다는 2국가 건설 방안이 새롭게 힘을 받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일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주 가자전쟁에 대해 “전쟁 뒤 전망이 있어야 한다. 우리 입장은 2국가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평화를 달성하는 확실한 방안이 2국가 해법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 역사상 최악의 유혈 사태가 벌어지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 이미 폐기된 것으로 간주하는 오바마 정부 시절의 해법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인접한 독립 국가로서 공존하도록 한다는 2국가 해법이 미국, 영국, 프랑스의 외교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물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도 새롭게 관심을 받고 있다. 다른 대안이 없다는 점이 일부 배경이다.

평화 정착 위해 대안 없다는 것이 새롭게 부각되는 배경
2국가 건설 해법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가장 근접했던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 중동평화협상에 참여했던 길리어드 셔는 “한해 걸러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충돌하는 상황을 방치할 수 없다. 바이든 대통령 말대로 미국이 주도하면 성사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2국가 해법이 성사되기까지 넘어야할 고비가 많다. 팔레스타인이 국가 창설을 기대하는 서안 지구에 이스라엘 정착촌이 확대되고 있는 점이 대표적이다.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에 반대하면서 서안지구 합병을 모색하는 극우세력이 이스라엘에서 부상하는 것도 과제다. 이들은 팔레스타인 주민을 몰아냄으로써 정치적 지지를 확대할 수 있다고 본다.

셔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협상의 문제점을 여럿 지적했다. 양측이 2국가 창설의 세부 협상에서 시작하지 않고 정치적 대립을 완화하는데서 시작해야 하며 협상에 반대해온 기존 정치인들이 교체돼야 한다고 했다. 무엇보다 하마스를 무력화함으로써 가자지구를 무장해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가자 전쟁이 몇 달 이상 지속될 것이라면서 평화 협상 논의는 총성이 멈출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싱크 탱크와 외교부 내부에서 전쟁 이후 과정에 대한 논의가 이미 시작되고 있다.

가자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과 가자 지구 폭력이 가중되는 속에서도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국가 창설 기대가 크게 커지고 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 일부는 하마스의 지난달 7일 공격이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 없이 이스라엘이 전쟁을 피해가지 못할 것임을 보여준다고 주장한다.

서안지구 라말라에 있는 비영리단체 팔레스타인평화연합의 니달 포카하 사무총장은 “7일 사건을 계기로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2국가 창설 해법이 필요해졌다. 정치적 의지 없이는 불가능한 목표”라고 말했다.

유럽연합(EU)가 지난주 국제평화회의 개최를 요청했다. 1991년 마드리드 중동평화회의를 개최한 스페인이 주도했다. 이집트 등 아랍국가들도 평화협상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오바마 시절 2년 동안 추진했다가 포기…”돈키호테적 발상” 비판도
미국이 평화협상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오바마 정부 시절 존 케리 국무장관이 2013, 4년 양측을 오가면서 중재하다가 포기했었다. 당시에도 오바마 대통령 참모 일부는 돈키호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절 미국은 이스라엘과 아랍국 관계 정상화를 통한 팔레스타인 문제 해결에 주력했다. 이 전략에 당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호응했다. 그의 연립 내각에 참여한 일부 극우파들은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에 극력 반대했다. 네타냐후 총리도 무력이 제한된 국가 창설에 동의한다고 했다가 그마저도 반대한다고 하는 등 오락가락했다.

트럼프 시절 중동특사였던 제이슨 그린블라트는 “2국가 해법의 최대 맹점은 팔레스타인 일부와 외부 세력들이 이스라엘의 생존에 반대하는데 따른 위협을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트럼프 정부의 중동평화 정책은 이스라엘의 안보를 강화하는데 초점이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정부 시절인 2020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및 바레인과 이스라엘이 수교하는 아브라함 협정이 체결됐다. 이 협정에서는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 문제는 다뤄지지 않았다.

트럼프 이스라엘 중동국 수교에만 집중
바이든 정부도 트럼프 정부의 청사진을 대체로 수용했다. 아랍 세계의 맹주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의 수교를 추진했다. 이 협상이 가자 전쟁으로 중단된 상태다. 협상이 재개된다면 2국가 해법이 부각될 수 있다. 사우디는 앤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에게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이 이스라엘과 수교 과정의 한 단계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아랍 국가들은 가자 전쟁 뒤 평화 구축과정에서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이 성사되기를 바란다. 특히 가자지구에서 수백만 명의 난민이 몰려들 것을 우려하는 이집트와 요르단이 그렇다.

워싱턴 근동정책연구소 가이스 알-오마리 선임연구원은 “이들의 가자 문제 해결에 참여시키는 프레임을 만드는 것이 바이든 대통령 생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현 지도부가 교체돼야 협상이 진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네타냐후 연립정부에는 이스라엘이 1967년부터 점령한 서안지구를 성경에 나오는 유대 및 사마리아 지방이라고 부르는 극우 세력이 참여하고 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강경 세력 모두 교체돼야 가능
네타냐후 정부는 서안지구 유대인 정착촌 수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하마스 공격 이후 정착민과 이스라엘 군의 팔레스타인 주민 공격이 증가했다.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87)은 오래 전에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신임을 잃었다. 2021년 선거 결과를 취소하면서 불신이 한층 커졌다. 네타냐후가 가자와 서안을 분리 통치하면서 하마스를 키워준 탓에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약화됐다는 비판도 나온다.

빌 클린턴 정부 시절인 2000년 이스라엘과 협정 타결 직전까지 갔던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수장 야시르 아라파트가 막판에 협상을 거부한 뒤 서안지구에 수십만 명의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자리를 잡았다.

이스라엘 정착민들과 팔레스타인 주민들 사이의 폭력 사태로 인해 이후 평화 협상이 재개되지 못했다. 하마스의 야만적 공격과 이스라엘의 극렬한 대응 등 이스라엘에서 향후 평화 협상에 대한 기대가 어떻게 될 지는 현재로선 예측하기 어렵다.

클린턴 및 오바마 정부 당시 평화협상 중재를 담당한 데니스 로스 특사는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국가를 담당하기에 너무 위험한 세력임을 보여줬다. 그러나 하마스를 무력화한 뒤 팔레스타인을 우리가 원하는 대로 유도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라고 강조했다.

중동평화협상에서 팔레스타인에 자문했던 오마리 선임연구원은 2국가 해법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9/11 때와 상황이 비슷하다. 엄청난 일이 벌어지면서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모두가 생각하지만 어떤 변화가 필요한 지는 아무도 모른다. 과거 경험에서 출발해야 한다. 미래를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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