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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전기차도 테슬라 슈퍼차저 충전기 사용

2023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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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Photo by Stephen Mease on Unsplash

현대차와 기아가 내년 10월부터 북미에서 판매되는 전기차에 테슬라의 충전 규격인 북미충전표준(NACS)를 채택하기로 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 북미법인은 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24년 4분기부터 현지에서 판매되는 모든 현대차그룹 전기차에 NACS를 단독으로 장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전기차에는 2025년 1분기부터 적용된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겸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은 “테슬라와의 협력은 고객에게 탁월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현대차의 노력”이라며 “적어도 북미 전역에 3만개의 충전소를 갖춘 새로운 고출력 충전 네크워크를 만들기 위해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테슬라 슈퍼차저는 미국 내 전체 급속충전기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NACS 어댑터가 장착된 전기차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에 있는 테슬라 슈퍼차저 1만2000기에서 고속 충전을 할 수 있다. 슈퍼차저 가치만 따로 평가해도 132조에 달한다는 업계 평가가 나올 정도다.

현대차·기아는 현재 북미에서 판매하는 전기차에 미국의 표준 충전방식인 CCS(Combined Charging System)를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결정으로 CCS 어댑터는 사라지고 NACS 어댑터가 적용된다. 기존 CCS가 적용된 전기차 고객들에게는 2025년 1분기부터 테슬라의 전기차 충전시설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는 NACS 어댑터를 제공할 방침이다.

다만 자사 전기차가 슈퍼차저를 사용할 때 테슬라 애플리케이션 아닌 현대차·기아 앱을 쓰도록 할 계획이다. 충전 네트워크는 공유하되 고객 데이터 등은 지키기 위해서다. 아울러 자사 전기차로 슈퍼차저 이용시 충전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테슬라와 협력해 최적화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기차를 400V 전압으로 설계한 테슬라와 달리 현대차그룹 전기차는 800V 전압으로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슈퍼차저를 이용하면 충전 속도가 느려진다. 예를 들어 기아 EV6를 슈퍼차저로 충전할 경우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시간은 기존 18분에서 63분까지 늘어난다.

이에 대해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그룹 전기차는 800V 초고속 충전으로 설계돼 있는데, 테슬라 슈퍼차저를 활용하면 오히려 충전 속도가 늦어진다”며 “고객의 관점에서 판단해야할 사안”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테슬라 충전 일원화, 글로벌 ‘대세’로 굳히나

일각에선 현대차그룹의 이번 조치가 테슬라의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글로벌 완성차 업계 표준으로 굳히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로이터통신은 “현대차그룹의 움직임이 테슬라의 NACS가 업계 기준이 되는데 더 가까워지게 만들었다”고 했다.

현지 전기차 전문 매체 인사이드 EV는 “이미 테슬라 슈퍼차저는 가장 크고 확실한 최고의 충전 생태계로 간주되고 있다”며 “이번 조치로 현대차 전기차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급속 충전 네트워크 규모는 사실상 두 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NACS 채택을 공식 선언한 완성차기업은 제너럴모터스(GM)과 포드. 리비안, 볼보, 닛산 등이다. 과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문전박대했던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는 2025년부터 NACS를 도입하기로 했다. 스텔란티스는 도입을 검토 중이고 폭스바겐은 테슬라와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NACR 도입으로 현대차그룹의 향후 전기차 판매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온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포함)의 지난달 미국 판매량은 14만286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8.4% 증가하며 역대 9월 최고 실적을 올렸다. 특히 전기차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여파 속에서도 183.1% 늘어난 1만2대가 팔렸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GM, 메르세데스벤츠, BMW, 혼다, 스텔란티스와 준비 중인 전기차 충전 공동 네트워크는 그대로 이어간다. 이들 7개 완성차 기업은 지난 7월 북미 지역의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구축을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합작법인은 2030년까지 북미 지역 주요 시내와 고속도로에 초고속 충전기 가능한 3만개의 고출력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충전소는 CCS와 NACS를 모두 지원하며 내년 여름 미국에서 첫 충전소를 개장하고, 캐나다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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