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에 처음으로 스카이다이빙을 배우기 시작한 도로시 호프너는 4년의 시간이 흐른 104세의 나이에 일리노이주 오타와의 ‘스카이다이브 시카고’에서 1일 탠덤 점퍼 데릭 백스터(Derek Baxter)와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성공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그녀의 스카이다이빙은 7분간 지속됐다. 그녀는 좁은 어깨에 무거운 스카이다이빙 장비를 매달고 다리를 들어 잔디가 깔린 착륙 지점에 부드럽게 내려앉았다.
착륙지점에 모여 있던 친구들은 그녀에게 환호와 갈채를 보냈고, 누군가는 호프너의 빨간 보행기를 가져왔다. 그녀는 다시 땅에 내려온 기분을 묻는 질문에 “멋지다 모든 것이 즐겁고 훌륭했으며 이보다 더 기분이 좋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호프너는 낙하 성공 후 “꿈을 이루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스카이다이빙 성공 후 “내 마음은 빠르게 미래와 다른 도전으로 바뀌었다”며 12월에 105세가 되는 그녀는 “다음에는 열기구를 타볼 것” 이라고 말했다.
도로시 호프너는 세계 최고령 스카이다이버 기네스 인증을 기다리고 있다.
It's never too late to skydive! Dorothy Hoffner,
who is 104 years old, jumped out of a plan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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