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운타운에서 사람을 공격한 개가 경찰의 총격을 받고 쓰러졌다.
LAPD는 26일 오전 9시45분 경 7가와 글래디스 애비뉴(7th Street and Gladys Avenue)에서 개가 사람을 공격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개에게 여러차례 물리는 공격을 당한 65세의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고, 이 과정에서 개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부상자의 부상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총에 맞은 개의 상태도 알려지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