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17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건강] “빠질때까지 굶겠다” 극한 다이어트…그 끝은 ‘항문질환’

2023년 08월 11일
0
다이어트. Adobe Stock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운 여름철 체중 감량을 위해 식사량을 크게 줄였다간 변비가 생겨 치질로 이어지기 쉽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려 몸 속 수분이 부족해지면 대장에서 대변의 수분을 흡수하게 돼 딱딱한 변을 보게 되면서 변비가 생길 수 있다. 무리한 다이어트도 변비를 유발하는 주요인이다. 식사량을 무리하게 줄이거나 식사를 거르면 섬유질이 부족해져 변비로 고생할 수 있다. 변비가 장기간 지속되면 치질의 일종인 치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치핵이란 항문이나 하부 직장의 정맥층이 커지고 늘어나 항문관 안 점막에 콩알 같은 덩어리가 생긴 것을 말한다. 치질(치핵·치열·치루)의 80%를 차지한다. 대변을 본 뒤 휴지에 피가 묻어나거나 변기가 피로 물들면 치핵으로 볼 수 있다.

치핵의 원인으로는 딱딱한 대변을 보기 위해 항문에 지속적으로 힘을 주는 배변 습관,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 등이 꼽힌다. 변비로 배변 시 과도한 힘을 주거나 장시간 변기에 앉아 있게 되면 혈관의 압력이 증가하게 되고, 딱딱해진 변이 항문을 자극하거나 찢게된다.

치핵은 1~4기로 나뉜다. 1기는 항문에서 피가 가끔 나는 정도다. 2기는 변을 볼 때만 혹이 밖으로 나왔다가 들어가는 단계다. 3기는 항문 밖으로 나온 혹을 억지로 집어넣어야 항문 안으로 들어가는 단계다. 4기는 혹이 들어가지 않는 단계다. 치핵은 좌욕이나 약물요법, 치핵을 떼어내는 수술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2기에는 좌욕이나 약물치료 등이 이뤄지지만, 3~4기라면 대개 수술이 효과적이다.

항문에서 출혈이 있거나 변에 피가 섞여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이런 증상은 직장암 등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치핵 진단에는 직장 수지 검사, 항문경, 대장내시경 등이 활용될 수 있다.

치질을 예방하려면 배변의 욕구가 있을 때 참지 말고, 과일·채소 등 섬유질과 물을 충분히 섭취해 변이 딱딱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배변 시간은 항문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5분 이상이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좌욕을 하거나 항문 주위를 청결히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유선경 세란병원 외과 부장은 “변비는 각종 항문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만성화되기 전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이어트 중이라 하더라도 아침을 거르지 않고 채소, 과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식습관 조절이 변비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안철수 “핵잠 확보, 선택 아닌 필수…이재명, ‘셰셰’할 때 아냐”

미 시민권자 김병주 MBK 회장, ‘홈플러스 사태’ 전격 압수수색

루마니아·폴란드 대선, 포르투갈 총선…유럽 ‘슈퍼선데이’

라스베가스 체육관서 총격 … 2명 사망, 최소 3명 부상

“탈옥 너무 쉬워” 조롱 .. 수감자 10명 탈출

멜라니아 트럼프 청동 조각상 발목 잘린 채 사라져

광주 금호타이어공장 화재 잇단 폭발 … 국가소방동원령 발동

밥·빵·파스타도 ‘이렇게’ 먹으면 살 안 찐다

17-18일 우울증 치매 예방 힐링 세미나… LA, 포모나

LA 문화원, 국립국악관현악단 소소음악회 상영회

이미경 CJ 부회장, USC 졸업식 연설

초등학교 인근 주택서 흉기난동 …경찰 총격대응, 2명 사망

어바인서 기승, 아마존 배달원 위장 절도단 덜미 잡혔다

“한국어 이중언어 교육 축소 시도 용납 못해” … 몬테비스타 학부모, 학생 등 250여명 시위

실시간 랭킹

[단독] 한인소유 일식체인 가부키, 집단소송 피소 5년째 … “휴식시간 없고, 유니폼 내 돈으로”

‘올해의 교사’ 출신 아시아계 여교사 추악한 민낯 … 아동성폭행 30년형 선고

손흥민의 헤어진 옛 여친은 바로 이 사람

백종원, 갑질 폭로 김재환 PD 고소 … “고소하시라”

[소비자] “세일이라더니” … 할인가격표 붙이고 정가 결제 다반사, 평균 18.4% 초과지불

43억 횡령 황정음, 광고서 사라졌다

손흥민이 3억원 준 임신협박 여성, 헤어진 연인이었다

LA서 악명 ‘테슬라 로드레이지’남성, 하와이서 또 체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