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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모성” 알로 착각 ‘돌멩이’ 품고 있어(영상)

2023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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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시 세계 조류 보호구역에 살고 있는 독수리 ‘머피'(사진)는 최근 ‘돌멩이’를 자신의 알처럼 돌보기 시작했다 (사진출처: 세인트루이스 세계 조류 보호구역 소셜미디어 갈무리)

미국 조류 보호구역에 살고 있는 독수리가 알 대신 ‘돌멩이’를 품고 있다.

CNN은 30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시 세계 조류 보호구역에 살고 있는 독수리 ‘머피’가 지극정성을 다해 ‘돌멩이’를 돌보고 있다고 전했다.

보호구역 대표 돈 그리퍼드는 최근 머피가 구역 한가운데 있는 ‘돌멩이’에 집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머피의 이상 행동에 의문을 품은 담당 사육사는 머피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이후 사육사는 머피가 ‘돌멩이’를 자신의 알로 여기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머피는 일반적인 독수리들이 자신의 알에 하듯 몇 시간마다 한 번씩 돌멩이를 발톱으로 굴렸고, 너무도 자연스럽게 품어줬다. 다른 독수리가 돌멩이에 접근하면 큰 소리로 울어 쫓아냈다. 새끼 시절 날개를 다쳐 날 수가 없었기에, 침입자가 도망치면 굳이 추격하지는 않았다.

Very quietly and inconspicuously, one of our bald eagles, Murphy (male) has built an extremely simple nest on the ground and is incubating his single “egg” very carefully and attentively.
We wish Murphy all the luck in the world, but we have yet to see a rock hatch. 🥹 pic.twitter.com/1PR1xS9X8x

— World Bird Sanctuary (@WBSSTL) March 24, 2023

독수리알은 부화하는데 평균적으로 약 35일이 소요되지만, 머피의 경우 그보다는 조금 더 인내심을 가질 전망이다. 그리퍼드는 “당연한 일이다. 돌멩이는 알과 달리 1개월간 품는다고 부화하지는 않는다”라는 농담을 던졌다.

머피가 돌멩이를 돌보기 시작한 이후로 사육사들은 돌멩이를 ‘진짜 독수리 알’과 교환하는 것을 고려하기도 했지만, 결국 머피와 돌멩이를 가만히 내버려 두기로 결정했다.

그리퍼드는 “수정된 독수리알을 구하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며 돌멩이 대신 놓인 알을 보고 머피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알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리퍼드에 따르면 독수리는 알이 부화하지 않는다고 해서 우울해하거나 정신적인 충격을 받지는 않기 때문에, 돌맹이를 억지로 ‘부화 가능한 알’로 바꿀 필요는 없다.

보호구역 사육사들은 머피가 1개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돌멩이를 돌볼 것인지 파악하기 위해 머피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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