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3년 3월 28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ly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건강/의학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홈
  • 한인
  • LA/OC
  • 캘리포니아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건강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건강/의학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홈
  • 한인
  • LA/OC
  • 캘리포니아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건강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No Result
View All Result

산행 중 화산 폭발…“모두 사랑해” 마지막 인사(영상)

2022년 12월 13일
0
1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가이드가 라스카 화산 해발 1만8000피트(약 5486m)지점을 지날 때 돌연 화산이 폭발하면서 거대한 화산 구름과 돌가루가 하늘로 치솟았다. . 출처: 트위터 @RedGeoChile

지난 9일 칠레 안데스 산맥의 라스카 화산에서 거대한 화산재 구름이 치솟자 관광객을 이끌고 하이킹을 하던 가이드는 죽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가족에게 가슴 뭉클한 영상 작별인사를 했다.

13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가이드가 라스카 화산 해발 1만8000피트(약 5486m)지점을 지날 때 돌연 화산이 폭발하면서 거대한 화산 구름과 돌가루가 하늘로 치솟았다

관광객들은 살아남기 위해 무조건 달려야 했다.

산악 가이드는 “화산이 폭발했어. 여긴 분화구 가장자리야. 안드레, 널 사랑해. 엄마, 아빠, 그리고 모두 사랑해”라고 외치며 산등성이를 미친 듯이 뛰어내려왔다.

가이드는 화산분출 순간 4명의 프랑스인 관광객과 함께 산을 오르고 있었다고 칠레 언론 라 울티마 노티시아스에 말했다.

17년 경력의 가이드는 라스카 화산에 700번 이상 올라갔다고 말했다.

관광객 중 한 명이 12시 30분쯤에 무슨 소리가 들렸다고 가이드에게 말했는데 그때 화산에서 연기 기둥이 치솟았다.

이들이 안전한 곳까지 하산하는데 약 40분이 걸렸고 칠레 당국은 화산폭발로 인한 부상자는 없다고 말했다.

가이드는 “17년간의 경험이 나를 구했다”며 “일주일에 한 번씩 이곳을 올라간 건 믿을 수 없는 축복이었다”고 덧붙였다.

Impressive very close call of #Láscar 🌋 volcano, Chilepic.twitter.com/phBPdNrlmI

— Iban Ameztoy (@i_ameztoy) December 11, 2022

칠레 당국은 화산분출로 인한 지진이 발생한 뒤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안전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라스카 화산에서 거대한 연기와 화산재, 가스 등이 뿜어져 나왔지만 인근 마을의 어떤 집도 손상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당국은 화산 분화구에서 5㎞ 떨어진 곳까지 진입을 금지한 상태다.

칠레 북부에 있는 라스카는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 아타카마를 찾는 인기 관광지인 산페드로데아타카마에서 70㎞ 떨어져 있다.

앞서 칠레의 눈 덮인 비야리카 화산은 지난 6일 지진으로 흔들리고 불이 뿜어 나오고 있어 분화될 위험이 제기됐다.

지난 10월부터 비야리카에는 220m 높이의 불기둥이 뿜어져 나오고 가스 폭발과 지진이 발생해 당국에서는 황색 경보를 발령했다. 이는 주황색 경보 전 단계로 폭발이 곧 임박했음을 나타낸다.

빙하로 뒤덮인 이 화산은 높이 2847m 규모로 아라우카니아주의 푸콘 지역을 내려다보고 있다. 푸콘은 산 정상에서 불과 15㎞ 떨어진 곳에 자리 잡은 곳으로 약 2만8000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마을이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 등록 기사

“근본적 해법은 이재명 자진 사퇴”

“메디칼 궁금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DPSS 웨비나

미 망명대기 이민자 37명 사망..후아레스 이민자센터 화재

[인터뷰]최민식은 아직 피가 끓는다

손흥민·케인은 대표팀서 ‘훨훨’…콘테는 토트넘서 퇴장

‘마약투약’ 유아인”법의 심판 달게 받겠다”

워싱턴DC 벚꽃축제 인파 수십만명 인산인해

커피 마시면 심장 두근두근?… “관련성 크지 않아”

미국 역사상 다섯번째 여성 총기난사 사건

파산한 SVB 새 주인 찾았다…퍼스트시티즌스 인수

“미국 곧 경기 침체…연내 금리 두 번 인하 예상”

WSJ “미국∙유럽, 우크라 전쟁 끝낼 방법이 없다”

속수무책 미국 총기난사 3월에만 38건, 57명 사망

“뭣이 중헌디” 미국인 가치관 큰 변화 …’애국심 중요’ 70%→38% ‘돈 중요’ 31%→43%

GPT-4, 수의사도 모르는 병명 1초 만에 찾아내

실시간 랭킹

초등학교서 총기난사 7명 숨져..범인 20대 트랜스젠더 여성

미국 역사상 다섯번째 여성 총기난사 사건

“뭣이 중헌디” 미국인 가치관 큰 변화 …’애국심 중요’ 70%→38% ‘돈 중요’ 31%→43%

자동차 보험료 오른다…가주 최대 보험사 스테이트팜 인상 시동

“근본적 해법은 이재명 자진 사퇴”

GPT-4, 수의사도 모르는 병명 1초 만에 찾아내

목숨 걸고 ‘좋아요’ 구걸?…베네치아 죽음의 다이빙

“나 빼고 수학여행?” 초등생 급식에 표백제 탄 여교사

전두환 손자, 공항서 체포…”수사받고 5·18 유족에 사죄”

미 망명대기 이민자 37명 사망..후아레스 이민자센터 화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IT/SCI/학술
  • 건강/의학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KNEWS LA 뉴스레터 신청하기

등록하신 이메일 주소로 매일 전자신문을 보내드립니다.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십시오. 
Holler 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