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할 곳 없는 가자 주민 150만명 불바다 고립(영상)

가자 시티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 수위가 높아지면서 230만 가자 지구 내 팔레스타인들은 대피할 곳을 찾아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결국은 대피할 곳이 없다는 사실만 깨달을 뿐이다. 27살의 사브린 알 아타르는 지난 7일 이스라엘의 공격이 시작되자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기구가 운영하는 대피소로 달려갔다. 그러나 2007년 하마스가 정권을 잡은 후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4차례나 되풀이되면서 유엔의 대피 시설조차 안전하지 못하게 … 대피할 곳 없는 가자 주민 150만명 불바다 고립(영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