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배신자 색출 작업…수로비킨 육군 대장 체포

지난 24일(현지시간) 러시아 민간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반란을 미리 알고 있던 세르게이 수로비킨 육군 대장이 러시아 정부 당국에 체포됐다. 28일 모스크바타임스에 따르면 국방부와 가까운 익명의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관련해 체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다른 소식통은 “수로비킨 대장과 관련한 상황은 당국 입장에서 좋지 않았다”면서 “더는 말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아울러 “분명히 수로비킨은 (바그너그룹의) 반란 중에 … 푸틴, 배신자 색출 작업…수로비킨 육군 대장 체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