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의 레세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6일 새벽의 규모 7.8 남서부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912명으로 늘어났다고 지진 발생 8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말했다. 이로써 이번 지진 사망은 1300여명을 넘어섰다. 한 시간 전만 해도 튀르키예 사망자는 300명을 육박하는 수준이었는데 600명이 급증한 것이다. 시리아 정부군 장악 지역인 북서부의 내륙지역 알레포, 하마, 라타키아에서 250명 그리고 반군 집결지인 지중해 쪽 지역인 … (영상)튀르키예 7.8 강진…1300여명 사망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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