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2년 7월 2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건강/의학
    • 여행
    • 라이프/음식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
    • 기업/비하인드
  • 홈
  • 한인
  • LA/OC
  • 캘리포니아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건강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건강/의학
    • 여행
    • 라이프/음식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
    • 기업/비하인드
  • 홈
  • 한인
  • LA/OC
  • 캘리포니아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건강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No Result
View All Result

생후 7일 된 딸, 아빠가 총격 살해 “아들 아니라서”

2022년 03월 11일
in 세계
0
파키스탄 펀자브 북서쪽 미안왈리에서 생후 7일 된 딸을 총으로 살해한 샤자이브 칸(가운데)의 모습. (출처 : 펀자브주 경찰 홈페이지 갈무리)

파키스탄에서 한 아버지가 “아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생후 7일 된 딸을 살해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이 보도했다.

파키스탄 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펀자브 북서쪽 미안왈리에서 태어난 지 7일 된 신생아가 아버지 샤자이브 칸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당시 아이 어머니와 외삼촌이 아이를 보호하고 있었지만, 아버지는 말리는 가족들에게도 총을 쏘겠다고 협박하며 억지로 딸을 빼앗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신고한 아이 외삼촌은 “샤자이브가 딸이 태어났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들이 샤자이브를 말렸지만, 가족들에게도 총을 겨누며 위협했다”며 “결국 아이는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진술했다.

아이 증조부인 히다야툴라 칸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자아이가 태어났다는 사실에 샤자이브가 매우 화가 나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아이는 5발의 총상을 입고 즉사했으며, 아이의 아버지는 “딸이 많으면 결국 가족은 굶어 죽게 된다”며 “딸들은 가치가 없는 존재일 뿐이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키스탄 인권 단체들은 2021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의 젠더 격차보고서의 조사 결과 파키스탄 성평등지수 순위가 156개국 중 153위로 최하위에 속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파키스탄 내에서 여성 유아 살해가 만연하다고 주장했다.

또 파키스탄 최대 도시인 카라치에서 사회복지단체를 이끄는 파이살 에디는 지난 2년간 500구 이상의 유아 시신이 유기됐으며, 대부분은 여자아이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파키스탄 국민들과 소셜미디어(SNS) 누리꾼들은 해당 사건에 대해 크게 분노하고 있다고 더선은 보도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이러한 사건은) 매우 야만적이고 잔혹하다”며 “딸을 죽인 아버지를 공개적으로 교수형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2022년에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아이도, 엄마도 너무 불쌍하다”고 했다.

실시간 랭킹

센추리 시티 웨스트필드 떼강도단 14명 들이닥쳐

주유소마다 장사진..”택스 오르기 전 가득 채워야죠”

“이럴 줄 알았으면 자동차로 떠날걸”…LAX 등 주요 공항 마다 수백편씩 결항 대혼란

한국 입국하다 체포되는 한인들..”이유는 무심코 가져간 이 물건들 때문”

테일러 스위프트, 5년 열애 끝 ♥조 알윈과 약혼

“캘리포니아서 행복하려면 14만 9천달러 벌어라”

[영상 시론] “당장 비밀번호를 바꿔야하는 이유”

[화제]45세 늦깎이 경찰 “시민권 따자마자 지원”..LAPD 역대 최고령 신입

켄터키서 총기 난사..경찰관 3명 사망, 5명 부상

“인상 안한다더니…” 가주 개솔린 택스 1일부터 갤런당 54센트

Prev Next

최신 등록 기사

텍사스 대법원, 즉시 낙태시술 금지… 당분간 허용 하급심 판결 뒤집어

리스본 공항, 활주로 사고… 탑승객 수천명 “대란”

탱크톱, 수영복 금지?…스페인 휴양지 갑자기 복장단속 왜?

“글로벌 시장 최악 상반기…더 나빠질 수도” WSJ

비트코인, 상반기 59% 급락…6월도 40% 떨어져 사상 최악

토머스 대법관 탄핵 청원 빗발…84만명 넘게 서명

한인타운 버스정류장 아시안 남성 폭행범 체포..40대 흑인

한인타운 윌튼플레이스 뺑소니 사고, 길 건너던 여성 사망

“고도비만, 의지부족 탓?…비만대사수술, 치료의 시작”

켄터키서 총기 난사..경찰관 3명 사망, 5명 부상

“여기서 은밀하게” 온라인 알선 성매매 업소들

박지현 “당대표 출마 결심…이재명은 안돼”

“화약을 못구해서…”공급난에 불꽃놀이 줄줄이 취소

바이든, 다시 붙으면 트럼프에게 진다…격차 벌어져

살인사건 수사에도 인종차별?..백인 피해자 사건 해결률 훨씬 높아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IT/SCI/학술
  • 건강/의학
  • 여행
  • 라이프/음식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
  • 기업/비하인드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KNEWS LA 뉴스레터 신청하기

등록하신 이메일 주소로 매일 전자신문을 보내드립니다.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십시오. 
Holler 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