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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존중, 반탈레반 전면 사면” 선언…탈레반, 정말 변했나

"여성권리 존중, 반탈레만 및 친미활동자 전면 사면" 선언...탈레반, 정말 변했을까

2021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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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먹는 탈레반 전사들. @AbdulhaqOmeri트위터

수도 카불을 비롯해 아프가니스탄 전역을 완전 장악한 탈레반이 여성 권리 존중과 친미 및 반탈레반 활동 국민들에 대한 사면을 선언, 예전과는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17일 AP통신은 이날 탈레반이 여성의 권리를 존중하고, 탈레반과 투쟁한 이들을 용서하며, 아프가니스탄을 테러리스트들의 온상으로 만들지 않을 것임을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AP는 이날 발표가 세계 강대국과 공포에 질린 아프간 국민들은 안심시키기 위한 홍보 공세의 일환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프가니스탄 전역에 걸친 파상적으로 펼쳐진 탈레반의 공세로 아프간의 주요 도시들은 전투 한번 없이 탈레반 손에 넘어간 상태. 

하지만 이날 발표로 탈레반은 1990년대 후반 아프간 통치 당시 보여줬던 엄격한 형태의 이슬람 공포 통치가 아닌 보다 온건한 모습을 띠게 될 것임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수많은 아프간 국민들은 이에 대해 회의적이어서 아프간 탈출을 위해 카불 공항으로 몰려들고 잇다. 

미 공군 화물기로 탈출하는 아프간 국민들. 미 공군 트위터

기성 세대들은 과거 탈레반 통치 당시를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탈레반은 여성들을 집에 주로 가두었고 텔레비전과 음악을 금지하고 공개 처형을 했다. 

이날 탈레반의 오랜 대변인 자비훌라 무자히드는 아프간 국민들을 안심시키려는 듯 기자회견을 통해 여성권리 존중과 반탈레반 및 친미 활동자들에 대한 사면을 발표한 것이다. 

그는 탈레반이 이슬람 법의 규범 내에서 정교하게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여성의 권리를 존중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탈레반은 여성들에게 직장으로 복귀하도록 독려하고, 여학생들이 학교에 복귀할 수 있도록 허용했으며, 문 앞에서 이슬람 머리 스카프를 나눠주었다. 

여성에 대한 대우는 무슬림 세계에 걸쳐 광범위하게 다르며 때로는 같은 국가 내에서도 매우 다양하며 농촌 지역은 훨씬 더 보수적인 경향이 있다. 

이웃 파키스탄을 포함한 일부 이슬람 국가에는 여성 총리가 있는 반면, 극도로 보수적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에야 여성의 운전을 허용했다.

무자히드는 또한 탈레반이 9/11 이전과 마찬가지로 아프가니스탄이 다른 국가를 공격하기 위한 기지로 사용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미국 등 서방국가들을 안심시키려 노력했다.

이는 지난 2020년 트럼프 재임 당시 탈레반과 트럼프 행정부 사이에 평화 협정이 체결됐고 미군 철군을 약속한 배경이기도 하다.

미 국방부는 미군 지휘관들이 카불 국제공항을 통해 수천 명의 사람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작업하면서 탈레반과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탈레반은 그곳에서 적대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무자히드 대변인은 탈레반이 미국과 서방의 지원을 받는 정부를 위해 일한 아프간인에게 완전한 사면을 제안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민간 언론은 “독립적이어야” 하지만 언론인은 “국가적 가치에 반해 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수도 카불은 탈레반이 거리를 순찰하는 동안 침착함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반군이 전국을 휩쓸면서 감옥과 무기고가 텅 비게 된 후에도 여전히 두려워하고 있다.

카불 주민들은 무장한 남성들이 집집마다 방문하여 축출된 정부 및 보안군과 협력한 사람들을 찾고 있다고 말했지만, 무장한 남성들이 탈레반인지 아니면 무장 세력으로 위장한 범죄자인지는 분명하지 않았다. 무자히드는 탈레반이 경찰이 몰락한 후 법과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카불에 입국했을 뿐이라고 말하면서 보안 붕괴를 전 정부 탓으로 돌렸다.

아프가니스탄의 한 방송인은 그녀가 친척 집에 숨어 있었다며 너무 무서워서 일하러 가지 않고 집에 돌아갈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과 다른 여성들이 탈레반이 자신들의 방식을 바꾸었다고 믿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도 여성의 권리와 관련하여 탈레반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말했듯이 이것은 신뢰에 관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검증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탈레반이 앞으로 며칠과 몇 주 안에 결국 무엇을 할 것인지 보게 될 것”이라고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 

그들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이든, 탈레반은 1990년대에 그랬던 것처럼 국제 사회가 정부를 고립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연합(EU)은 정치적 상황이 더 명확해질 때까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개발 지원을 중단하지만 인도적 지원 확대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제프 보렐 EU 외교정책국장은 탈레반이 2024년까지 배정된 약 12억 유로(14억 달러)의 개발 기금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유엔 안보리 결의와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미닉 라브 외무장관은 영국이 최대 10% 더 많은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지만 탈레반은 이전에 안보를 위해 배정된 돈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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