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30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합법 H-1B 비자도 안심 못해” … H-1B 받은 아이비리그 의대 교수 입국하다 추방

2025년 03월 17일
0

A CBP officer captures facial biometricsof a traveler at Denver International Airpor[사진 CBP]
추방 중단 명령에도 비행기 이륙…돌아오지 않아
‘적성국 국민법’ 근거…18세기 제정 후 3차례 발동
레바논 국적 ‘H-1B’ 비자 소지 의대 교수도 추방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법원의 명령을 무시하고 전문직 비자(H-1B)를 가진 미국 명문대 의대 교수를 강제 추방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 브라운대 의대에서 신장이식 전문의로 재직 중이던 라샤 알라위(34) 교수는 유효한 H-1B 비자를 소지하고 있었지만, 지난 13일 미국에 입국하던 중 돌연 구금됐고 이후 추방됐다.

레바논 국적인 알라위 교수는 친척을 만나기 위해 지난달 레바논을 방문했고, 미국 국무부로부터 H-1B 비자를 발급받은 뒤 미국으로 돌아오던 길이었다. 법원은 당국에 알라위 교수를 추방하려면 사전에 48시간 전에 법원에 통지해야 한다고 명령했으나, 당국은 이를 지키지 않았다. 그는 법원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파리행 항공편을 통해 미국에서 추방됐다.

알라위 교수는 베이루트 아메리칸대를 졸업한 뒤 오하이오주립대와 워싱턴대에서 의학 펠로우십을 받고, 예일대에서 레지던트로 활동한 바 있다. 그의 구체적인 추방 사유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사건에 대해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의 제임스 E. 보아스버그 판사는 미 정부 당국이 “법원의 명령을 고의로 어겼다고 믿을만한 심각한 혐의가 있다”며 정부에 해명을 요구했다.

이번 알라위 교수의 강제 추방 사건은 트럼프 행정부가 1798년 제정된 ‘적성국 국민법(Alien Enemies Act)’을 근거로 이민자 추방을 강행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 법은 전쟁 상황에서 대통령에게 외국인의 추방과 구금을 광범위하게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계 주민 강제수용 이후로 사용된 적 없는 법이다.

판사 추방중단 명령에도 추방강행 … ICE “수송기 이미 출발, U턴 못해”

 

법원의 추방 중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미 정부는 베네수엘라 갱단 소속 이민자 수백 명을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로 보내는 추방 항공편을 이미 이륙시키는 등 강경한 이민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

브라운대는 이번 사건 이후 교수와 학생들에게 서한을 보내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이 나올 때까지 해외로의 개인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이같은 조치가 미국의 국제적 이미지와 학술적 신뢰도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김상목 기자>

관련기사 판사 추방중단 명령에도 추방 강행…ICE, “수송기 이미 출발, U턴은  못한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화제] “우리 집 지하에 곰이 살고 있어요” … LA 주택가 비상

이번주 LA 전역 한파 비상 … 기온 급강하, 강풍 이후 영하권 한파

90대 노인 환자 이송 앰뷸런스, SUV와 충돌… 6명 중상

(2보) 추수감사절 연휴 비극, 용의자들 1명도 못잡아 … 경찰 “당장 자수하라”

(1보) ‘비명·울음·총성’ 아이 생일파티 지옥의 학살현장, 총기난사 4명 사망 … “조직적 국내 테러”

[Book] ‘무엇이 우리를 인간답게 하는가’

불경기 속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열기… 온라인 매출만 118억 달러 달해

폴 크루그먼 “비트코인 폭락은 트럼프 트레이드의 붕괴”

미, 한국인 비자 심사 대폭확대 … 조지아사태 수습 나서

장동혁 “이재명 존재가 대한민국 리스크, 조기퇴장시켜야”

내년 환율 1600원 가나 … 고환율 언제까지

레이커스 8강 확정 … ‘브런슨 37점 활약’ 뉴욕도 8강 진출

“브루인 vs 트로잔” UCLA–USC 오늘 격돌 .. “절대 질 수 없지”

크리스마스 배송, 더 서둘러야 … UPS·USPS·페덱스 “지금 보내라”

실시간 랭킹

폴 크루그먼 “비트코인 폭락은 트럼프 트레이드의 붕괴”

미, 한국인 비자 심사 대폭확대 … 조지아사태 수습 나서

‘오겜’ 허성태 “베드신 후 김주령 울어…졸지에 변태 됐다”

불경기 속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열기… 온라인 매출만 118억 달러 달해

[단독] 한인타운 윌셔가 빌딩 차량 도난 피해 잇따라 … “월170달러 내는데 보안 너무 허술”

백종원, 어디까지 추락하나 .. “정부예산 방송, ‘더본 홍보판’ 전락”

추수감사절 아침, 리조트 주차장 차량 48대 잇따라 털려

한인타운 한복판서 출근시간 흉기난동 … 용의자 경찰 총 맞고 중태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