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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유권자들, 민주당에 환멸…해리스 역풍 직면…공화당 유리”

'해리스 공식 지지' NYT, 공화당 우세 점쳐 "민주당, 표 얻으려 '우경화' 선택…진보주의 우세 끝나"

202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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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la Harris@KamalaHarris

대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한 뉴욕타임스(NYT)가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상대로 어려움을 겪는 이유에 대해 분석했다.

NYT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경제 침체’ ‘불법 이민’ 등으로 유권자들이 현 집권당인 민주당에 환멸을 느낀 점을 주된 이유로 들었다.

아울러 민주당이 이 같은 상황을 수습하기에 급급해, 오랜 기간 민주당이 선점해 온 ‘자유주의적 의제’에서 등을 돌린 점도 불리한 점으로 꼽았다.

NYT는 2일 ‘왜 민주당은 트럼프를 이기는 데 그토록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라는 제하 기사를 내어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만큼 국내 정치 환경이 해리스의 승리에 그다지 유리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해리스·트럼프, 대선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
해리스 후보와 트럼프 후보는 막판까지 접전을 거듭하며 역대 어느 대선보다 박빙의 승부를 보이고 있다.

NYT와 시에나대학이 지난달 20~23일 전국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종 여론조사(오차범위 ±2.2%p)에 따르면, 해리스 후보와 트럼프 후보는 지지도에서 각각 48%로 동률을 이뤘다.

해리스 후보와 트럼프 후보는 서로 지역별 우위를 점하거나 내주는 등, 투표함을 개봉하기 전까지 결과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다.

NYT “민주당에 대한 유권자 실망↑…해리스, 역풍에 직면”
다만 NYT는 “이번 선거 기간은 민주당이 예상했던 만큼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게 공평할 듯하다”며 “민주당이 이번 선거에서 분명히 역풍에 직면해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성 추문 입막음 돈’ 사건, 대선 전복 시도 혐의 사건 등 여러 건의 사법 리스크를 안고 있는 트럼프 후보가 여전히 대선 주자로서 해리스 후보와 겨루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상당수의 미국인이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겪은 시기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점도 해리스 후보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NYT는 지적했다.

해리스 후보와 트럼프 후보 양자 대결에선 박빙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NYT 최종 여론조사에서 유권자 40%만이 바이든 대통령의 성과를 지지했고 28%만이 바이든 대통령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
또 공화당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단위 여론조사에서 민주당과 동률을 이루거나 혹은 앞서 나갔으며, 경제 등 대부분의 핵심 의제에서 민주당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짚었다.

Mills Hayes@MillsHayesTV·Oct 30
Pro-Palestinian protestors taken out of Harris rally in Madison.

상당수 미국인이 현 집권당이나 대통령에 불만을 품고 있을 때, 재선에 성공한 정당은 없다는 것이 NYT의 분석이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 침체·이민 문제…유권자들 민주당에 분노”
특히 이 같은 미국 국민들의 불만은 지난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심화됐다고 평가했다.

NYT는 “팬데믹 기간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경제는 침체했다”며 “이와 함께 마스크와 백신 의무화, 학교 폐쇄 등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강경한 대응, 자유로운 국경 정책에 따른 이민자 문제 등으로 유권자들은 민주당에 환멸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거의 모든 부분에서 유권자들은 분개했고 이것이 집권당의 신뢰를 떨어뜨렸다”며 “결국 트럼프 후보에 대한 심각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에 다시 한번 기회를 주고 싶어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민주당, 표 얻으려 ‘우경화’ 선택…진보주의 우세 끝나”
NYT는 현재 민주당이 전통적 자유주의 의제를 선점하기보다, 당면한 경제·이민·범죄 문제를 해결해 표를 얻으려 ‘우경화’를 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NYT는 “트럼프 집권 1기 당시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인종차별과 성차별, 민주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느껴 소위 ‘깨어 있는(woke) 진보 활동 물결이 절정에 달했다”며 “그러나 불과 몇 년 사이 이 모든 자유주의적 에너지가 갑자기 사라진 듯하다”고 했다.
이어 “깨어있는 좌파에 대한 반발이 점차 주류가 됐고 민주당은 이슈마다 우경화로 대응했다”며 “몇 년 전 일반 유권자들에게 자신 있게 설교했던 정책은 뒷전으로 미루고 있다”고 일갈했다.

또 “당 정체성 측면에서 민주당의 우위가 약화되고, 주요 이슈에서 공화당의 우위가 커지는 것은 공화당이 이번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는 신호”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상하게도 트럼프 후보가 당선돼, 반(反) 트럼프 열광의 탱크에 다시 연료가 공급되고 이로써 자유주의가 다시 활력을 되찾을 것이라고 상상하는 것이 가장 쉽다”며 “민주당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지도 모르지만, 역사가들이 돌이켜보면 진보주의의 우세는 이미 끝났다고 결론 내릴지도 모른다”고 평했다.

관련기사 민주당에 환멸 트럼프 찍을수 있다 성난 아랍계

“민주당에 환멸 …”트럼프 찍을수 있다” 성난 아랍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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