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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승리 가능성이 더 높다 … 기존 여론조사, 트럼프 지지 반영 한계”

박홍민 위스콘신주립대 교수 인터뷰 "여론조사, 트럼프 지지 충분 반영 한계" "트럼프 승리땐 美 급격히 보수화 가능성"

2024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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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민 미국 위스콘신주립대 정치학과 교수가 지난 7월18일(현지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를 계기로 뉴시스 등과 만나 발언하는 모습.

미국 대선이 막판까지 초접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상당수 여론조사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지지 표심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박홍민 위스콘신주립대 정치학과 교수가 전망했다.

박 교수는 지난 1일 뉴시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한 달 안에 세계가 격변하지 않는 한 계속 박빙일 것 같다”고 내다봤다.

현재 트럼프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는 다수 경합주 여론조사에서 근소한 차이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어느 쪽이 승리하던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박 교수는 다만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들 특성이 백인, 저학력층에 농촌 지역에 흩어져 사는 것”이라며 여론조사가 이들의 여론을 충분히 반영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관심을 갖고 봐야하는 것은 투표율”이라고 말했다.

통상 공화당 지지자의 투표 참여 경향이 더 높아 투표율이 낮을 경우 공화당에 유리하고, 투표율이 높을 경우엔 반대라고 한다. 결국 경합주 투표율에서 대선 승리가 갈릴 것이란 것이 박 교수의 설명이다.

7개 경합주 중에서는 최대규모 선거인단을 지닌 펜실베이니아주에서의 결과가 특히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을 종합할 때 아주 근소한 차이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봤다.

아울러 박 교수는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연방 상하원 선거에서 공화당이 모두 승리할 공산이 크다는 점을 주목했다.

때문에 해리스 후보가 승리할 경우엔 “미국에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고, 트럼프 후보가 백악관에 재입성할 경우엔 “보수화가 급속히 진행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음은 박 교수와의 일문일답.

-미국 대선이 한달여 남았다. 현재 판세를 어떻게 보나.

“전체적인 판세는 박빙이다. 한 달 안에 세계가 격변하지 않는 한 계속 박빙일 것 같다. 주별로 나오는 여론조사가 중요하다. 중서부 지역 3개주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이니아에서 특히 펜실베이니아에서 해리스가 이길 수 있느냐에 결과가 달려 있는 것 같다. 민주당이 조지아, 애리조나, 노스캐롤라이나에 공을 많이들였고 지지율이 많이 올라왔지만 2016년과 2020년 대선을 보면 민주당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많이 앞서고 있어야 실제로 이겼다. 그런것을 생각해보면 아직까지는 지지율이 조금 덜 따라온 것으로 생각돼서 여전히 중서부 3개주, 특히 펜실베이니아가 중요한 것 같다.”

올해 미국 대선 대면 사전투표가 처음으로 시작된 지난달 20일(현지시각) 오후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정부청사 투표소 내 기표장에서 투표가 이뤄지고 있다. 기표장에 들어선 유권자들은 먼저 신분 확인을 거친 뒤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를 진행한다.[뉴시스]
-해리스가 승리하려면 펜실베이니아는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는 의미인가.

“그렇다. 펜실베이니아 선거인단 수(19명)가 조지아(16명)보다 더 많고 애리조나(11명)보다도 많다. 이 두 주를 다 이기면 모르겠으나, 그럴 가능성보다는 펜실베이니아를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좀 더 크다. 그러니 이제 펜실베이니아가 제일 중요하다. 펜실베이니아는 여론조사 결과상으로도 해리스가 조금 앞서는 걸로 나오니 아무래도 그곳에서 승리하는 게 좀 더 쉬운 옵션이다.”

-2016년, 2020년처럼 여론조사에 잡히지 않는 ‘샤이 트럼프’ 표심이 이번에도 클 것이라고 보나.

“한국 언론에서는 샤이 트럼프라고 많이 표현하는데, 특별히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샤이하다기보다는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특성이 백인, 저학력층에 농촌 지역에 흩어져 사는 것이라 여론조사를 하기가 힘들다. 도시 지역은 주소상 표집하면 상대적으로 쉽게 샘플을 구할 수 있는데, 이리저리 흩어져 사는 농촌은 그게 사실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니 아무래도 트럼프 지지자들이 (여론조사) 샘플에 들어오는 게 힘든 거다. 아무리 교정을 하더라도 한계가 있다. 농촌지역은 트럼프 지지자 대 민주당 지지자가 거의 9대 1 혹은 10대 0 정도다. 그쪽 샘플링을 잘하는 것이 중요한데 아무래도 여론조사 기술상 쉽지않다. 주요 언론에서 나오는 여론조사를 보면 인터넷 기반으로 된 조사들이 있다. 그렇기에 민주당이 조금 더 유리한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2016년, 2020년에도 그랬고 올해 역시 교정을 많이 해도 그건 어쩔 수 없다.”

-남은 한달 동안 표심을 흔들 수 있는 관전포인트가 있을까.

“30일 동안에는 사실 아무 일이 안 일어난다고 보는 것이 맞다. 관심을 갖고 봐야하는 것은 투표율이다.”

-투표율은 선거 결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나.

“일반적으로 투표율이 높은 사람들은 공화당을 많이 찍는다. 나이 드신 분들이나 농촌 지역에 사는 분들, 이런 분들 투표율이 높다. 또 미국은 학력이 낮을수록 투표율이 높다. 그러다보니 공화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투표율이 높은 편이다. 공화당 지지자는 대개 80%가 넘고, 민주당 지지자는 60%가 안 된다. 이건 백인들 얘기고, 흑인이나 라틴계의 경우에는 투표율이 더 낮다. 그러니 전반적으로 투표율이 올라가면 아무래도 민주당에 조금 더 유리하다. 투표율이 높아진다는 건 백인들이 더 많이 했다는 것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소수 인종들이 더 많이 투표를 했거나 한 것이고, 대개는 그런 사람들이 민주당을 지지한다. 그래서 투표율이 높을수록 민주당이 유리하다.”

Kamala Harris@KamalaHarris
Whenever reproductive rights—in red states or blue states—have been on the ballot post-Dobbs, the American people voted for freedom.

-2020년 대선은 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는데, 이번에는 어느 수준으로 전망하나.

“이번에는 투표율이 다시 낮아질 거란 얘기들을 한다. 2020년은 너무 높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그런데 그건 (어떻게 될지) 모른다. 또한 사실 전체 투표율은 중요하지 않다. 뉴저지나 뉴욕 이런 곳은 투표율이 낮아도 어차피 민주당이 당선 된다. 그러니 (경합주) 몇군데 투표율이 중요하다. 남부 선벨트라 불리는 지역은 투표율이 그리 높지 않다. 그래서 투표율이 높아질 수 있는 측면이 있다. 2020년 조지아 같은 곳에서 결과가 확 뒤집어진 것은 흑인 투표율 영향이 컸다. 그런데 이제 그런 것들이 2024년에도 일어날지는 모르겠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미사일로 공격하면서 중동 정세가 더욱 불안해졌다. 통제불가능한 중동 상황이 해리스의 표를 깎아 먹지 않을까.

“그것은 양쪽 방향으로 다 작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트럼프 지지자들의 경우 ‘이러니까 바이든, 해리스를 못 믿는다. 민주당은 못 믿는다’ 이렇게 생각할 거고 거꾸로 민주당 지지자들의 경우 ‘야, 이렇게 세상이 엉망진창으로 돌아가고 예측 못하게 돌아가고 컨트롤이 안 되는데 트럼프 같은 사람이 대통령 되면 이거는 더 혼란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다. 제 말은 결론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 거다. 투표를 누구로 할 건지는 이미 정해져 있고 그 이후 오는 정보들은 자기 결정을 정당화시키는 이유로만 사용되는 것이다.”

-미국 대선은 늘 치열했던 것 같은데, 이번 대선의 특징이라면.

“상대방 후보를 싫어해서 투표에 참가하고, 후보를 찍는 것이 특징이다. 2020년도 비슷하긴 했지만 이번이 더 심해진 것 같다. 2020년 트럼프 지지자들은 바이든이 싫어서 트럼프를 찍지는 않았다. 물론 민주당 지지자들은 트럼프가 싫어서 바이든을 찍었겠지만, 이번 선거 같은 경우엔 트럼프 지지자들도 모두 트럼프가 좋아서 찍는다고 보기 힘들다. 바이든과 해리스 조합에 대한 반감이 있고, 특히 공화당 지지자들 중에서도 많이 보수적인 분들은 여성 소수인종이 후보로 나온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트럼프 지지로 연결된다.”

-미국 내 정치적 양극화가 더욱 심해졌다는 의미인가.

“그렇게 본다. 정치학자들이 보기에 양극화는 처음에는 이념에 의해, 보수와 진보라는 차이 때문에 시작을 한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서 2000년대 중반 이후엔 서로 상대방이 싫어진다. 감정적 양극화라고 부른다. 그 단계가 되면 상대방이 싫고 도적적으로 옳지 않으니 정치에 참여하면 안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 그러면서 상대방 욕을 많이 한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 이번 선거가 대표적인데 그냥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이야기를 하지 않고 무시한다. 상종을 하면 안 되는 인간, 도무지 말을 섞을 필요가 없다 이렇게 생각한다. 이건 민주당과 공화당 다 마찬가지다. 이건 상대방이 문제가 있어서 싫어하고 이런 것이 아니라 그냥 혐오하는 것이다.”

Really American 🇺🇸@ReallyAmerican1 NEVER FORGET: after a school shooting in Iowa, how Trump callously said “we have to get over it, we have to move forward.”

-이번 대선 결과에 따라 미국의 방향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보나.

“해리스가 당선이 되면 미국에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가장 큰 이유는 의회 때문이다. 지금 여론조사를 보면 상원은 거의 100% 공화당이 다수당이 될 것이고 하원도 아주 근소한 의석 차이겠지만 다수당이 될 가능성이 더 좀 더 높아 보인다. 상하원이 전부 공화당이면 사실 대통령이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 행정명령 정도인데, 행정명령을 내리면 (보수성향의) 연방대법원이 그것을 위헌이라고 판결한다. 그렇게 되면 민주당이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 그래서 해리스가 대통령이 되면 경천동지의 변화가 생긴다거나, 미국이 도덕적으로 정상화된다거나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 같다.

반대로 공화당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과거에 공화당이 대통령, 연방 상하원, 연방 대법원까지 장악했을 때는 조금 자제를 했다. 그 당시 대통령(트럼프)은 자제를 안 했지만, 연방대법원이나 의회를 좀 자제를 했다. 그런데 자제를 해봤더니 다음 번 선거에서 진 거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다 추진할 것이라고 본다. 물론 상원 필리버스터 때문에 막히는 측면이나 이런 것은 있겠지만 그런것들을 우회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개발해 놨다. 그런것들을 통해 의회에서 법을 만들어 통과시키면 대통령이 사인하고 대법원이 위헌이 아니라고 판결해주는 식으로 소위 얘기하는 보수화가 급속하게 진행될 수 있다. 헤리티지 재단에서 나온 집권 플랜, ‘프로젝트 2025’ 같은 것을 보면 이게 과연 헤리티지 재단 사람들이 썼나 의심이 들 정도로 굉장히 보수적이다. 보수적인 헤리티지 재단보다도 훨씬 더 보수적인 내용이 많다. 그런 것을 다하지는 못해도 절반만 해도, 10분의 1만해도 굉장히 보수적으로 바뀔 수 있다.”

-마지막 질문이다. 누가 이길 것 같은가.

“아직까지도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 보인다. 아주 조금 더 높아 보인다. 지금 보기에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미시간 중 한 주가 트럼프 쪽으로 넘어가고 다른 경합주가 다 트럼프쪽으로 가서 전국 특표율은 지지만 선거인단에서는 이기는, 힐러리 때와 같은 형태로 이길 가능성이 50.0001%대 49.9999% 인 것 같다. 아주 근소한 차이긴 하지만 살짝 더 높은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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