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시민권자의 불체배우자, 영주권부여”… 드리머 구제 시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의 큰 화두 중 하나인 이민 정책과 관련해 신규 조치를 발표했다.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한 이민자의 법적 지위를 보장하는 내용으로, 최근의 대이민 강경 조치 이후 집토끼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18일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드리머(아메리칸 드림을 품고 미국으로 건너온 이들)들이 있어 더 낫고 더 강하다”라며 이런 내용을 담은 … 바이든 “시민권자의 불체배우자, 영주권부여”… 드리머 구제 시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