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카드빚 허덕이는 미 20대 , 연봉 안올랐는데 렌트 22% 급등…고금리에 크레딧점수 급락

연봉 안 오르는데 임대료는 10년새 22%↑ 금리 오르자 빚은 더 커져…신용 점수 하락

2024년 05월 11일
0
Contactless payment by credit card and smartphone phone. POS terminal NFC payment. Concept of how to choose payment method for shopping in a store

미국의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세대)가 인플레이션으로 임대료와 생활비 등이 급등하자 신용카드 빚에 빠져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7일(현지시각) “젊은 미국인들이 이전 세대보다 더 많은 신용카드 빚을 안고 시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Z세대가 부채에 더 깊이 빠져들고 있다’는 제목의 이 기사는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의 평균 연봉이 크게 오르지 않은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임대료 급등과 최소 생활비 증가 등으로 젊은 세대들의 부채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미국에선 최소 금액만 지불하면 한도 내에서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한 탓에, 신용카드에 매달리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미국 Z세대, 10년 새 신용카드 대금 26%↑
신용조사기관 트랜스유니언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미국의 22~24세 평균 신용카드 대금은 2834달러(약 385만원)로 10년 전인 2013년(2248달러)과 비교해 26% 증가했다.

트랜스유니언의 글로벌 연구 책임자인 찰리 와이즈는 “이 세대는 10년 전 밀레니얼 세대보다 재정적 스트레스를 더 심각하게 느끼고 있는 세대”라고 말했다.

미국에선 신용카드 사용 후 일시불과 분할 납부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분할 납부를 할 경우 한 달에 최소 50달러(약 6만8350원)를 갚아야 한다.

최소 금액만 내면 신용카드 사용 액수를 다 갚지 않아도 한도 내에선 계속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특히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임대료와 생활비 등이 급등해 Z세대가 신용카드 빚의 늪에 빠져들고 있다는 것이 WSJ의 진단이다.

대학 졸업자 평균 연봉은 그대로, 임대료는 급등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에 따르면 대학 졸업자의 평균 연봉은 지난해 6만 달러(약 8205만원)다. 이는 2020년 평균 연봉인 5만8858달러(약 8048만8315원)와 비교해 1.94% 오른 액수다.

그러나 같은 기간 미국의 평균 임대료는 약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임대 마켓플레이스 ‘렌트’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평균 임대료는 1987달러(약 271만원)로 1년으로 따지면 2만3844 달러(약 3260만원)이다. 이는 평균 근로자 월급의 최소 3분의 1에 달하는 액수라고 WSJ는 지적했다.

미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스콧 폴포드는 “젊은이들은 항상 다른 사람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낮은 부를 갖고 있다”며 “임대료 인플레이션이 너무 커 지난 몇 년은 특히 곤란에 빠진 이들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실제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 살고 있는 직장인 안드리아나 쿠빌로(26)씨는 현재 침실 1개짜리 아파트에서 1200달러(약 164만400원)를 임대료로 내며 살고 있다. 1년 전 이사 왔을 당시 임대료는 1000달러(약 136만7000원)였는데 불과 1년 만에 20%가 오른 것이다.

보험 회사에서 고객 서비스 담당자로 일하며 연 3만 달러(약 4102만원)를 버는 쿠빌로씨는 임대료로 연봉의 4분의 1을 쓰고, 신용카드 3개로 식료품비와 가스요금 등을 내고 나면 결국 남는 돈은 1500달러(약 205만500원)에 불과하다고 한다.

쿠빌로씨는 “어렸을 때는 어른이 되면 자기 삶을 스스로 살아갈 거라 생각했지만 경제 상황이 이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팬데믹 기간 신용카드 개설↑…금리 인상에 신용점수↓
특히 미국 Z세대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다른 세대보다 더 빠른 속도로 신용카드를 개설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신용카드 회사가 카드 발급 자격을 완화한 영향이다.

빈티지스코어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인들 중 약 5%가 팬데믹 기간이었던 2020년 3월께 1개 이상의 신용카드 계좌를 개설했다.

그러나 최근 2년 간 금리가 빠르게 오르면서 빚도 가파르게 늘었고, 이에 따라 Z세대의 신용 점수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이처럼 빚의 늪에 빠진 미국 젊은 세대들의 상황이 장기적인 인생 목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WSJ는 “빚이 많은 젊은 층은 신용카드 지불 연체율이 더 높다”며 “이로 인해 주택 소유와 결혼을 포함한 인생의 중요한 시점을 지연하는 경우가 많다고 경제학자들은 지적한다”고 밝혔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미국 대표단, 오늘 러시아행…푸틴과 ‘우크라 종전’ 협상

‘출장 성매매’ 서비스 받으며 영상 찍다 걸린 日의원

블랙핑크 도쿄돔 입성 앞둔 일본 핑크빛 물들인다 .. 라이트업 캠페인

뉴진스, 어도어 복귀하더니…NJZ 계정 삭제

야마모토가 완성한 다저스 WS 2연패…MLB 올해의 장면 1위에

트럼프 지지율 하락세 계속…10개월 만에 36% 최저

‘영공 폐쇄·군사 작전’ 언급한 트럼프 “마두로와 통화” 인정

‘4만3000명 중 한 명’…올해 일본에서 가장 귀여운 여고생

트럼프 “MRI 검사 결과 공개할 것… 뇌는 아니야”

성탄 캐럴 부르러 온 소녀들에 총 겨눈 50대 남성

임산부 아내 총으로 쏴 … 태아도 맞았지만 모두 생존

‘연준 의장 후보’ 해싯 “지명되면 기꺼이 맡을 것…시장 반응 긍정적”

AI 패권 경쟁 격화…오픈AI, 구글 추격에 ‘첫 최대 위기’

추수감사절 만난 LA 형제, 차에서 말다툼 동생이 형 살해

실시간 랭킹

폴 크루그먼 “비트코인 폭락은 트럼프 트레이드의 붕괴”

미, 한국인 비자 심사 대폭확대 … 조지아사태 수습 나서

‘오겜’ 허성태 “베드신 후 김주령 울어…졸지에 변태 됐다”

불경기 속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열기… 온라인 매출만 118억 달러 달해

백종원, 어디까지 추락하나 .. “정부예산 방송, ‘더본 홍보판’ 전락”

추수감사절 아침, 리조트 주차장 차량 48대 잇따라 털려

[단독] 한인타운 윌셔가 빌딩 차량 도난 피해 잇따라 … “월170달러 내는데 보안 너무 허술”

일론 머스크 “롤 대결하자” … 페이커 “우린 준비됐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