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산불 급속확산, 60개 카운티 재난선포…핵시설 가동중단(영상)

28일 새벽 텍사스주 팬핸들 전역이 거대 산불에 휩싸여 주민들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지고 핵 시설 가동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팬텍스 국가핵안보국 생산실의 라에프 펜더그래프트 대변인은 “비필수 인력을 현장에서 대피시켰다. 하지만 우리는 잘 훈련받은 소방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감시하고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허친슨 카운티에서 발생한 산불로 다수의 주택이 전소됐으며 핵무기를 조립하고 해체하는 … 텍사스 산불 급속확산, 60개 카운티 재난선포…핵시설 가동중단(영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