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당 폭동 ‘프라우드 보이스’ 수장 22년형…줄줄이 중형

대통령 선거 결과를 부정하고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승리했는데도 표를 도둑맞았다며 2021년 1월 6일(이하 현지시간) 연방 의회 폭동을 주동했던 엔리케 타리오가 5일 (현지시간) 워싱턴의 연방법원에서 내란음모를 비롯한 여러 죄목으로 22년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의사당 폭동 관련자 가운데 지금까지 선고받은 가장 긴 형량이다. 하지만 검찰은 33년 형을 구형했다. CNN,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백인우월주의 단체 ‘프라우드보이스’의 당시 … 의사당 폭동 ‘프라우드 보이스’ 수장 22년형…줄줄이 중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