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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올려도 걱정 안해” 고물가에 둔감해져..기업들도 부담 없어

WSJ 경고…"인플레 상황 장기화 주의해야" "물가상승 먼저냐, 임금인상 먼저냐" 무의미 "결국 물가 잡으려 깊은 경기침체 필요할 수도"

2023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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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man With Stacked Coins And Small Shopping Cart By Andrey Popov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상황이 길어지면서 기업과 소비자들이 높은 물가에 둔감해지고 있다.

기업들은 제품 가격 인상에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소비자들도 인플레이션의 심각성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고물가가 고물가를 부르는 양상이다.

이 같은 모습은 인플레이션 장기화로 이어지고 결국 깊은 경기침체 등 더욱 나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분석했다.

인플레이션에 익숙한 미국인…응답자 9%만 중요한 이슈로 인식
갤럽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간선거 전까지만 해도 미국인 5명 중 1명은 인플레이션 문제를 가장 중요한 이슈로 인식했다.

하지만 최근 갤럽 조사 결과 미국인들은 이민·총기 문제 등 다른 이슈가 더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플레이션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응답자는 9%에 불과했다.

WSJ는 사람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에 익숙해지고 있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면서, 이는 결국 매우 나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람들이 높은 물가에 둔감해질수록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고, 결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깊은 경기침체’ 또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목표치 2% 포기’ 중 하나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앞서 미 노동부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4.9% 올랐다고 밝혔다. 2021년 4월 이후 최소폭 상승이다. 지난 3월(5.0%)보다 오름폭이 줄었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5.0%)도 소폭 하회하는 수치다.

WSJ “근원CPI 하락세 더뎌…인플레이션 여전히 문제” 경고
WSJ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문제라면서, 변동성이 큰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지표인 근원 CPI를 언급했다.

CPI보다 근원 CPI가 정확성이 더 높은데, 근원 CPI의 하락세가 더디다는 것이다. 4월 근원 CPI는 전년 동월보다 5.5% 상승했다. 전년 동월보다 5.6% 오른 3월 근원 CPI보다 소폭 줄었다.

최근 전반적인 거시경제 상황은 코로나19 팬데믹 때와 달리 공급망이 정상 작동하는 등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하지만 WSJ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황이고, 오르는 가격과 임금에 사람들이 적응할 위험이 커진다고 경고했다.

“임금 물가 함께 상승…물가 낮추려면 깊은 불황 올 수도”
기업들은 각종 가격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실제로 여기에 적응하는 것으로 보이는 수치도 나타나고 있다.

생활용품 제조사 프록터앤드갬블(P&G)의 안드레 슐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우리의 탄력성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라면서, 가격을 약 10% 인상했지만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슐텐 CFO가 말한 탄력성은 판매량이 가격 상승에 얼마나 민감한지를 의미한다.

시장자문업체 코르부의 사무엘 라인스는 가격 상승 추세에 대해 “소비자가 반발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소비자들은 물가가 오르면 임금도 오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 생각이 깨질 때까지 소비자는 케첩에 추가 5% 또는 6%를 지불하는 것을 깜박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WSJ는 임금이 가격을 주도하는 것인지 그 반대인지는 무의미할 수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고착화되면 임금과 물가가 함께 상승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물가를 낮추려면 깊은 불황이 필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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