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rst stop: Durham, North Carolina.
바이든 대통령이 Invest in America 투어를 시작했다
28일부터 시작해 3주간 이어지는 이번 투어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영부인 질 바이든 그리고 12명의 장관 등이 20개 이상의 주를 방문한다.
이번 투어는 바이든이 무엇을 성취했는지 바이든 대통령의 업적과 성과를 미국인들에게 확실히 알리기 위한 것이다
바이든은 초당적 인프라법, 반도체지원법(CHIPS and Science Act), 인플레이션감축법 및 미국 구조 계획을 시행하기 위해 일하는 주요 각료들로 구성된 “미국 투자” 내각 회의를 소집했다
각 투어 방문지에서 해당 법률의 직간접적인 영향, 즉 법률 조각에 의해 촉발된 민간 부문 투자를 포함하여 주 및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할 계획이다
오늘 바이든은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에 있는 반도체 제조업체를 투어의 첫 방문지로 선택했다
이 회사는 반도체지원법(CHIPS and Science Act) 시행에 따라 5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제조 시설을 건설하여 18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을 발표한 곳이다.
Today, President Biden is kicking off the Investing in America tour to highlight how his agenda is unleashing a manufacturing boom, creating good-paying jobs, expanding economic opportunity in every state, and lowering costs for families.
See you on the road. pic.twitter.com/OAAt365LcK
— The White House (@WhiteHouse) March 28, 2023
다른 각료들과 백악관 고위 관리들은 순방 첫 주에 다른 법안들의 효과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이번 투어는 반도체지원법 덕분에 새로운 반도체 제조업체들에게 대통령의 미국 투자 어젠다가 경제를 어떻게 성장시키고 있는지를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터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 재닛 옐런 재무장관, 톰 빌삭 농림부 장관, 미겔 카르도나 교육부 장관, 데브 할랜드 내무장관 등이 3주간의 일정으로 투어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