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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 틀어막는 연준, 제2 더블딥 경기후퇴 불러올라

2022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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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The Board of Governors 미팅<페더럴리저브 뱅크 웹사이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0여년만에 치솟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본격적인 긴축정책에 돌입했다. 이 상황에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1980년대 초반 나타났던 이른바 더블딥리세션이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CNN은 5일(현지시간) 많은 투자자들과 경제학자들이 ‘연준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끝났다고 성급하게 선언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준은 지난 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금리 0.5%p 인상과 다음달 1일부터 대차대조표 축소 시작 계획을 발표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발표 후 기자회견에서 일각에서 제기됐던 금리 0.75%p 인상 등 공격적 행보는 고려치 않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학자들과 시장 전략가들은 이러한 몇 번의 금리 인상 때문에 짧은 경기 침체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연준이 너무 빨리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승리를 거뒀다고 판단해 향후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면 인플레이션이 다시 치솟아 또 다른 장기적이고 깊은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험이 있다.

더블딥리세션은 경기가 두 번 떨어진다는 의미로 경기침체가 발생 후 잠시 회복세를 보이다가 다시 침체로 접어드는 현상을 말한다. 경기순환 그래프가 영문자 ‘W'(더블유)를 닮았다고 해서 더블유자형 경기변동, 더블유자형 불황이라고도 한다.

첫 번째 침체는 1979년 말, 1980년대 초에 나타났다. 당시 미국 경제에서 가장 큰 문제가 인플레이션이었는데 1979년 연준 의장에 임명된 폴 볼커는 적극적인 긴축 정책을 펴 국채금리를 인상했다. 이와 맞물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유가를 대폭 인상하자 성장은 부진해지고 긴축 정책의 부정적 영향이 커지면서 1980년 1월부터 7월까지 불황을 맞았다.

1980년 후반에는 경기가 다소 회복됐고 이에 연준이 긴축정책을 다시 추진한 결과 1980년 9%로 하락했던 금리가 1981년 중반 19%까지 다시 올랐다. 이러한 급격한 상승은 다시 불황을 초래했고 이번 불황은 1982년 3분기까지 이어졌다.

글로벌 인베스터즈 수석전략가 시마 샤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한다면 더블딥 경기후퇴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은 과감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만약 그들이 브레이크에서 너무 빨리 발을 떼면, 인플레이션이 다시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1980년대 초가 명백한 비교 대상”이라고 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성장을 후퇴하지 않는 연착륙을 이뤄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해낼 수 있다는 발언이었다. 이는 금리 인상 속도는 늦춰질 수 있지만 경제 성장은 저해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발언에 회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돌란 맥에너리의 설립자 다니엘 돌란은 “연착륙은 확실히 가능성이 있지만 우리는 그것에 대비해야 한다”며 “더블딥 가능성이 테이블 위에 있다”고 강조했다.

모닝컨설트의 수석 경제분석가 존 리어는 “금리 인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려면 아직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금리인상이 주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는 것과 이것이 더 넓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살펴보는 것은 별개의 일”이라고 했다.

연준의 The Board of Governors 미팅<페더럴리저브 뱅크 웹사이트>

연준의 금리 인상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단기적으로 통제되기 시작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이 금리 인상이 진정으로 물가와 소비자 지출에 영향을 미치기 까지는 몇 달이 걸릴 것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CNN은 연준이 금리를 더 적극적으로 올리는 것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만약 연준이 시사한 것처럼 금리를 더 오랜 기간에 걸쳐 인상한다면 그것이 경제 둔화를 불러올 것이라는 지적이다.

기본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물가 인상에 대한 관리가 가능한 2~3% 범위로 후퇴할 때까지 억제책을 펴야한다는 입장이다.

또 더 높은 금리 인상은 경기 침체가 얕고 짧을 가능성을 높이며, 연준이 원하는 때에 정책 방향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금리 인상폭을 높여도 위험성이 높지 않을 것으로 봤다.

그러나 연준이 인플레이션율을 약 3~4% 수준으로 낮추면, 경제를 지탱하기에 충분하다고 느껴서 섣불리 금리 인상을 중단할 수 있고, 이것이 더 깊은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투자회사 폴리오비욘드의 수석 전략가 딘 스미스는 “더블딥은 우리가 잠재적인 시나리오로 생각해야 하는 것”이라며 “그것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인플레이션은 통제되지 않는다. 고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플 때까지 금리를 올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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