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비치 파티 금지..휴가 중 일가족 총기참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 시 당국은 사우스비치 일대 해변관광지의 파티 열풍에 대해 대대적인 경찰 단속과 범죄예방에 나섰다. 이는 지난 달 이 곳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던 관광객 일가족의 총기 참변이후 대응이 강화된 것이라고  AP통신과 미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마이애미시티 시청의 앨리나 휴대크 행정담당관은 3일 발표한 단속 지침에서 ” 앞으로 이 지역은 전례가 없을 정도로 강력한 정기적 경찰 단속과 … 광란의 비치 파티 금지..휴가 중 일가족 총기참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