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구조했던 통역사 아프간 탈출 실패 “나를 잊지 마라”

지난 2008년 상원의원 신분이던 조 바이든 미 대통령 구조 작업을 함께한  아프간 통역사가 이번에는 자신이 구조 요청을 보냈다.3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자신을 모하메드라고 칭하는 아프간 통역사가 미국에 구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모하메드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자신과 가족을 구출해달라며 이곳(아프간)에 남은 자신을 잊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모하메드는 자신과 가족의 신변을 위해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13년 전 당시 현장에 있던 … 바이든 구조했던 통역사 아프간 탈출 실패 “나를 잊지 마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