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학 미 10대, 9천만달러 사기..초호화 생활로 덜미

19세의 청소년이 암호화폐 거래에 관한 비밀을 알고있다며 폰지 사기로 9천만 달러를 횡령했다. 11일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호주 출신 올해 19세의 스테판 친은 자칭 수학 영재로 2016년 대학을 중퇴하고 뉴욕에서 버질 캐피탈이라는 헤지 펀드를 설립했다.  그는 본인이 전세계 시장의 암호화폐의 가격을 모니터할 수 있는 알고리즘, 텐진을 개발했다며 고객들을 끌어모았다. 1년 후 그의 펀드는 500%의 수익을 … 한국 유학 미 10대, 9천만달러 사기..초호화 생활로 덜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