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돌려보내는 LA 장의사들, “안치할 곳이 없어요”

남가주 병원과 응급실들이 코로나 환자들로 넘쳐가는 가운데 이제는 이 환자들의 시신을 안치할 장소조차 부족한 상황이 됐다.  LA타임즈는 30일 남가주 전역의 영안실과 장례식장들이 더 이상의 시신을 안치하거나 장례를 치를 수 없어 유가족들을 돌려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6년 관 사업을 시작해 2005년부터 컬버시티의 로스앤젤레스 장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롭 칼린은 이 사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죄송합니다. 자리가 없어 도울 … 시신 돌려보내는 LA 장의사들, “안치할 곳이 없어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