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지옥 탈출했다 누명 쓴 20대 여성, 9년만에 출소 

성매매 피해를 입고도 지난 10여년간 수감됐던 여성이 누명을 벗고 자유를 되찾았다. 6일 LA 타임즈는 10대 미성년으로 성매매 범죄 피해자였음에도 유죄판결을 받고 10년만에 형기를 마치고 석방된 LA 여성 케이아나 알드리치(26)의 굴곡진 삶과 억울한 사연을 조명했다. 신문은 알드리치가 지난 5일 캘리포니아 여성 교도소의 철창 밖으로 나와 헌팅턴 비치에서 자유를 만끽했다며 그녀의 사연을 소개했다. 알드리치는 5세 때 당시 … 성매매 지옥 탈출했다 누명 쓴 20대 여성, 9년만에 출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