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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역외탈세…부동산 욕심에 에스파까지 동원”

2023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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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SM 대표. 2022.07.08.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가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의 역외탈세 의혹 등을 제기했다. 하이브의 이수만 지분 인수로 궁지에 몰리자, “오늘 첫 번째 성명 발표를 시작으로 목차 14가지 내용 관련 추가 발표를 이어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이수만 처조카다.

이 대표는 16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이수만은 2019년 홍콩에 CT 플래닝 리미티드를 자본금 1백만 달러로 설립했다. 이 CTP는 이수만의 100% 개인회사로서 해외판 라이크기획”이라며 “SM은 2019년 이후 그룹 ‘웨이션브이'(WayV) ‘슈퍼M’ ‘에스파’ 글로벌 음반·음원 유통 관련 중국 애사애몽, 미국 캐피톨 레코즈, 워너 레코즈 등과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프로듀싱과 하는 일은 똑같은데, 계약 구조만 해외 레이블사와 CTP를 거치면서 기형적으로 바꾼 것”이라고 주장했다.

“세 그룹 모두 SM에서 음반·음원을 포함한 모든 컨텐츠를 제작한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당연히 SM과 해당 레이블사가 수익 정산을 먼저 한 후 SM에 정산된 금액에 관래 라이크기회, 즉 이수만이 6%를 지급 받으면 됐을 것”이라며 “이수만은 이 사안에 있어서 각 레이블사와 따로 계약을 맺도록 지시했다. SM과 레이블사간 정산 전 6%를 선취했다”고 설명했다. “SM과 라이크기획 계약은 2014년, 2021년에도 한국 국세청으로부터 정당성을 제대로 인정 받지 못했다”며 “그 결과 SM은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수십억 그리고 수백억의 세금을 납부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CTP는 이수만이 국세청의 감시망을 피하기 위한 것은 아니었을까. 실질에 맞지 않는 거래 구조를 통해 홍콩 CTP로 수익이 귀속되게 하는 것, 전형적인 역외 탈세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며 “CTP는 각 레이블사로부터 6%를 선취, 과거 라이크기획 사안의 2배가 된다”고 짚었다. “이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가 있다. 이 CTP는 앞선 서너 건의 거래만을 위해 설립된 회사가 아니”라며 “글로벌로 광범위하게 적용, 해외에서 프로듀싱 로열티를 선취 하려는 시도와 지시는 최근까지도 계속 있어 왔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수만이 측근들을 앞세워 ▲아티스트는 이수만이 필요하다고 언론 성명 내기 ▲임직원 시켜 이수만이 필요하다 선동하기 ▲이수만과 SM은 국내에서 임시 고문계약을 맺기 ▲해외에서 제작하는 모든 앨범과 아티스트 활동은 CTP와 계약 체결하기 혹은 이수만과 한국에서 제2 프로듀싱 계약 맺기 ▲100억원을 들여서라도 이수만을 위한 주총 대응반 만들기 ▲1분기 매출액 낮출 방안 강구하기 ▲음반·음원 발매시기 4월 이후로 늦추는 방안 생각하기 등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한-몽골 경제인 만찬에서 기조연설을 마친 뒤 무대에서 내려오고 있다.

특히 이수만의 나무 심기 강조는 부동산 사업권과 관련 있다고 폭로했다. 요즘 ‘괜찮아 우리에겐 나무 심기가 있잖아’는 SM 임직원들 내부에서 가장 유행하는 밈이라며 “오래 전부터 이수만은 여러 국가 언급을 하면서 EDM 페스티벌, 오디션, 프로듀싱 등 현지 엔터테인먼트 산업개발, 드론 정거장 건설 등을 키워드로 한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시티, 뮤직 시티 건설을 역설했다.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이수만은 나무 심기를 강조했다. 나무 심기를 연계한 ‘K팝 페스티벌을 각국에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이 종료된 후에도 해외에서 SM타운 등의 공연을 해야 하니 아티스트 스케줄을 체크하고 블락하라는 지시를 했다. 나무 심기에 서스테이너빌리티(Sustainability·지속가능성), 즉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표방한 메시지와 새로운 시장 개척·문화 교류를 외치는 이면에는 이수만의 부동산 사업권 관련 욕망이 있다. 실제로 어느 국가에선 부지 소유권을 요청 했으나, 사용권만으로만 가능해 조율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이수만이 주장하는 뮤직시티 건설에는 카지노가 연결 돼 있다.”

이 대표는 “이수만은 심지어 많은 관광객들이 카지노와 페스티벌을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대마 합법까지도 운운한 것을 여러 사람들이 듣고 목격하고 말렸다”며 “자신이 창업한 회사 인프라와 직원, 아티스트를 홍보용으로 활용해 이러한 사업으로 발생할 수익을 기대해 각국의 이수만 월드를 만드는 것이 그의 의도”라고 비판했다.

“나무 심기와 관련 에스파 컴백이 밀린 진짜 이유도 말하겠다”며 “에스파 새 앨범 발매는 2023년 2월20일께 예정 돼 있었다. 데뷔 후 첫 번째 콘서트가 새 앨범 발매 일정에 맞춰 같은 달 2월 25~26일 양일간 개최하는 일정이었다. (컴백을 연기한) 숨은 진짜 이유는 나무심기부터 시작한 이수만의 부동산 사업 욕심과 연결된 이상한 욕심, 고집 그리고 프로듀싱에 있다”고 주장했다.

“2023년 1월1일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을 개최하고 SM 소속 모든 그룹 리더들이 참여한 노래 ‘더 큐어'(The Cure)를 발표했다. 수많은 AnR팀 유영진 이사에게 앞으로 SM에서 나올 주요한 곡에 나무 심기와 서스테이너빌리티를 투영하라고 지시했다. 에스파에게도 전혀 음악과 어울리지 않는 나무 심기 가사를 넣은 노래를 부를 것을 지시했다. 가사 일부에는 ‘저스트 서스테이너빌리티 1도라도 낮출 상생 그리니즘’ 등과 같이 K팝과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이 중간 중간 들어갔다. 사실 초기 단계 가사에는 직접적으로 나무 심기라는 단어까지 등장, 에스파 멤버들이 속상해서 울컥했다.”

이 대표는 “에스파를 위해 이번 곡 발매는 취소해야 한다고 결정했고 컴백은 밀리게 됐다”며 “다만 에스파 멤버들과 모든 제작 부서, AnR팀은 이를 바탕으로 더욱 정성을 다해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조만간 에스파 컴백을 예정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SM을 지켜주십시오. 난 이수만의 욕심과 과오를 지금 여기에서 멈춰야만 했다. 그것만이 유일하게 이수만, SM, 임직원, 아티스트, 모든 주주들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K팝은 전 세계 모든 영 제너레이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하나의 문화이자 콘텐츠 장르가 됐다.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더 밝은 우리의 다음 세대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 SM은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 그것이 SM 3.0이다. 이제 SM 음악을 다시 들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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