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꽃 구경? 오지마” 관광객 몸살 레이크 엘시노어, 워커캐년 폐쇄

주민들이 참다 참다 결국 동네를 폐쇄했다. 레이크 엘시노어 이야기다. 매년 수천명의 관광객들이 야생화인 파피꽃을 보기 위해 레이크 엘시노어를 찾았지만 올해는 야생 파피꽃이 피는 곳의 출입이 금지됐다. 또 주차도 금지됐으며 입산을 했을 경우 경범죄 체포와 자동차 견인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될 수도 있다. 레이크 엘시노어는 지난 2019년 파피꽃이 장관을 이루면서 수천명의 관광객들이 매일 몰려들어 사진을 찍고 … “파피꽃 구경? 오지마” 관광객 몸살 레이크 엘시노어, 워커캐년 폐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