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2년 5월 17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건강/의학
    • 여행
    • 라이프/음식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
    • 기업/비하인드
  • 홈
  • 한인
  • LA/OC
  • 캘리포니아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건강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건강/의학
    • 여행
    • 라이프/음식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
    • 기업/비하인드
  • 홈
  • 한인
  • LA/OC
  • 캘리포니아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건강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No Result
View All Result

물 대신 세제 서빙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 930만달러 배상

식당 직원이 식기세척기용 세제 물컵에 따라 만성 위경련·복부 팽만·역류·설사 등 위장장애

2022년 01월 18일
0
테네시주 소재 프랜차이즈 식당 크래커배럴 직원이 물 대신 따라준 세제를 마시고 상해를 입은 고객에 약 110억원에 달하는 거액을 배상하라는 평결이 나왔다. 사고가 발생한 지 8년 만에 나온 평결이다. (출처 : 트위터 갈무리)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 직원이 물 대신 세제를 서빙해 고객에 상해를 입힌 데 대해 930만달러를 배상하라는 배심원 평결이 나왔다고 18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지난 6일 테네시주 메리언카운티 제12 순회법원 배심원단은 논의 30분 만에 보상적 손해배상금 430만달러 지급을 결정했고, 이어 추가 협의 끝에 500백만달러 상당의 징벌적 손해배상금 청구를 결정했다. 윌리엄 크로논(68)이 지난 2014년 세제를 마시고 상해를 입은 지 8년 만에 나온 평결이었다.

이에 크래커배럴 미디어팀은 “테네시주 배심원 평결에 실망했다”며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2014년 4월 사고 당일 미국 중남부 테네시주 소재 프랜차이즈 음식점 크래커배럴(Cracker Barrel)에서 크로논은 점심을 먹고 있었다. 식사 중에 식당 직원이 채워준 물잔을 들고 급하게 두세 모금 마시던 크로논은 입과 목에서 타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이어 기침이 멈추지 않고, 호흡이 어려워지자 크로논은 자신이 마신 액체가 물이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크로논이 마신 액체는 식기세척기용 세제 에코샌(Eco-San)이었다. 제조사 설명을 보면 에코샌은 고농축 염소 처리 작용제가 함유됐으며, 사용자에게 장갑을 낀 손으로만 다룰 것을 권고한다.

법원 기록을 보면 세제 음용 사고 후 크로논은 만성 위경련, 복부 팽만, 설사, 역류 질환 등 위장 장애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건강상 이유로 약 50년간 일했던 공장에서 일자리를 잃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당시 직원이 물을 따라주겠다며 들고 온 통에는 아무런 표시도 없었다고 크로논 측 변호인은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시 크로논에 세제를 준) 식당 직원들은 크로논에게 뭘 주는지 알고 있었다”고 변호인은 주장했다.

이어 “크래커배럴은 표시가 없는 용기에 화학물질을 담지 말라는 내규를 갖고 있지만, (크로논이 사고를 당한) 지점 직원들은 해당 규칙을 지키지 않았다”며, 퇴직한 해당 지점 전(前) 직원 3명이 이를 증언했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크로논 측 변호인은 크래커배럴이 크로논의 사고 직후 상황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크로논이 병원에 있을 때 사측은 해당 세제의 안전성 관련 서류만 보내왔다고 전했다. 다만 사측은 당시 크로논이 마신 화학 물질이 무엇인지 몰랐다고 법정에서 주장했다.

당초 크로논은 2015년에 소를 제기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재판이 연기돼 지난 10일에야 평결을 마쳤다고 알려졌다.

다만 테네시주 민사 손해배상법상 보상금액이 75만달러까지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WP는 전했다.

앞서 테네시주 대법원은 지난 2020년 비(非)경제적 손실에 배상금 상한을 75만달러로 정한 바 있다. 법원 기록상 크로논이 받을 보상적 배상금 430만달러 중 360만달러는 비경제적 손해로 분류된 상태다.

실시간 랭킹

[OC총격] 숨진 의사 몸 던져 대참사 막아…”교인 50여명 살린 영웅”

버팔로 수퍼마켓 총기 난사, 최소 10명 사망..’백인우월주의’ 남성 체포

OC 총격범, 68세 중국계 라스베가스 남성..대만계 교회 타켓, 대량살해 계획

오렌지 카운티 교회서 총격..,1명 사망, 5명 부상, 버팔로 참사 하루 만에

[OC 교회 총기난사](2보) “총격범 아시아계 60대 남성”…1명 사망, 5명 총상

NASA 충격적인 화성 사진 공개..”화성에 인공 동굴? “

“불황 다가온다. 위험 매우 높아…대비해야”

‘스멀스멀’ 다가오는 침체기..”현금 확보, 집은 팔 때”

“냉장고 속에 숨어 살았다”…공포의 총기난사 현장(3보)

“주식 추락 이제 시작..더 떨어질 것”…거품 빠지는 중

Prev Next

최신 등록 기사

“피로·우울·불안·기억력 저하도 코로나19 후유증”

[이런일도]”소곱창 안에 소화 안 된 옥수수 한가득”

“캘리포니아 기업 ‘여성 이사 의무제’ 법률은 위헌” 법원 판결

뺑소니 차에 치인 20대 여성 8마일 차에 끌려가.. 참혹한 죽음

캘리포니아 280번째 주립공원 지정 ‘도스 리오스 랜치’

개스값 급등세 돌아서..LA, OC 다시 6달러대

LA 총영사관 월간 법률상담소..18일 줌 웨비나

샌디에고 국경서 축구장 크기 대규모 지하터널 발견

미, 쿠바 문호 활짝 연다…쿠바 항공편 확대, 송금제한 해제

‘스멀스멀’ 다가오는 침체기..”현금 확보, 집은 팔 때”

주미대사 조태용 의원 내정….직업외교관 출신 북미전문가

“EPL 올해의 선수는 손흥민”맨유 ‘레전드’ 극찬

10대 청소년, 자신과 친구에 총기 발사..빅터빌 월마트 매장 밖

[OC총격] 숨진 의사 몸 던져 대참사 막아…”교인 50여명 살린 영웅”

OC 총격범, 68세 중국계 라스베가스 남성..대만계 교회 타켓, 대량살해 계획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캘리포니아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화제/이런일도
  • IT/SCI/학술
  • 건강/의학
  • 여행
  • 라이프/음식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
  • 기업/비하인드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KNEWS LA 뉴스레터 신청하기

등록하신 이메일 주소로 매일 전자신문을 보내드립니다.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십시오. 
Holler 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