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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타격 미사일, 우크라군 오발 “..전세계 초긴장

우크라, 러 미사일 요격하려던 것일 수...나토·EU 신중론…16일 나토·유엔 긴급회의... 우발적 사고→확전 시사 상징적 사건

2022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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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두 발이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 폴란드의 프셰보도프 농장에 떨어져 2명이 사망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궤도 상 러시아에서 발사되지 않았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란드 국경 지역을 타격한 미사일이 러시아가 아닌 우크라이나 발사한 것일 수 있다고 미국 당국자들이 밝혔다.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 와중에 날아오는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해 쏜 대공 미사일 가능성이 있다는 추정이다.

◆美 당국자 “우크라가 러군에 발사한 미사일일 가능성”

AP통신은 16일(현지시간) 익명을 요구한 미국 당국자 3명을 인용해 “예비 평가 결과 폴란드를 타격한 미사일은 우크라이나군이 다가오는 러시아 미사일을 향해 쏜 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러시아가 15일 우크라이나 에너지 기반 시설을 겨냥해 100여 발의 대규모 공습을 감행한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미사일을 향해 발사한 것이 폴란드 영토로 넘어갔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것은 러시아가 공격 과정에서 쏜 미사일이 폴란드 영토로 떨어졌을 수 있다는 미 정보당국 고위 관계자의 당초 추정과 배치된다.

◆’나토국’ 폴란드에 미사일, 전 세계 ‘긴장 고조’

외신들을 종합하면 현지 시간으로 15일 오후 3시40분께 우크라이나와 가까운 폴란드 동부 국경 지역 프셰보도프 마을 농장에 미사일 2발이 떨어져 2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 처음엔 러시아 미사일이 경로를 벗어나 폴란드 영토로 낙하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었다.

잔해 분석 결과 미사일은 S-300으로 추정됐다. 옛소련이 개발한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인데 현재 러시아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와 동구권 여러 국가들에 배치돼 있다. 순항미사일 방어용으로 개발됐고 후에 탄도미사일도 요격할 있도록 개선됐다.

이번 사건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에 처음으로 미사일이 발사된 것이어서 국제적으로 긴장감이 급속히 고조됐다.

우크라이나 국경과 접하고 있는 폴란드는 나토 동맹국이자 유럽연합(EU) 회원국이다. 집단 방위 조항인 나토 헌장 5조는 회원국이 공격 받으면 공동 대응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러시아의 소행으로 밝혀질 경우 미국을 포함한 나토 국가들이 군사 대응에 나서고 3차 세계 대전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조 바이든(가운데) 대통령이 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정상과 긴급 회담을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 후 성명에서 폴란드에 떨어져 2명을 숨지게 한 미사일이 러시아에서 발사됐을 가능성이 적어 보인다고 밝혔다.[바이든 트위터]

◆G7·EU 발리서 긴급 회의…G20 일정 순연

긴장감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진행 중인 인도네시아 발리까지 고스란히 전해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발리에서 G7 및 EU 정상들과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이에 따라 오전에 예정돼 있던 G20 행사는 모두 순연됐다.

회의는 한국 시간으로 16일 오전 9시54분부터 오전 10시33분까지 진행했다.

회의엔 바이든 대통령 외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조르지아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시 수낵 영국 총리,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함께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샤를 미셸 EU 이사회 상임의장이 참석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통화하고 희생자들에 조의를 표한 뒤 “조사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약속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마크 밀리 합참의장 등 미국 당국자들도 폴란드 카운터파트와 전화 통화를 했다.

◆서방 ‘러시아제’ 추정에도 ‘신중론’

서방 국가들은 이번 공격 주체를 판단하는데 있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두다 대통령과 폴란드 외무부는 미사일이 “러시아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지만 배후를 특정할 만한 명확한 증거가 없다면서 나토 동맹국에 침착할 것을 당부했다. 다만 영공에 중점을 두고 전투 준비 태세를 강화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G7 정상 긴급 원탁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궤도 상 러시아 내에서 발사됐을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판단이 이르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를 반박하는 예비 정보가 있다”면서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지켜보자”고 했다.

이에 앞서 에이드리엔 왓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성명에서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없다”면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적절한 다음 조치가 무엇인지 판단할 것”이라고 했고,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군사 대응 필요성과 관련해 “가정이나 가설은 말하지 않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 “우리는 나토의 모든 영역을 수호하겠다는 점을 명확히 해왔다”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나토 역시 폴란드 영공에서 감시 비행을 하던 나토 항공기가 미사일을 추적했다고 밝혔으나 궤도와 발사 지점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처음부터 의혹을 부인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을 겨냥한 공격은 없었다”고 했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CNN 인터뷰에서 “안타깝게도 폴란드 폭발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했다.

가디언은 미사일을 S-300으로 추정하면서 우크라이나의 것일 수 있다는 자체 분석을 내놨었다.

프랑스 측도 “많은 국가가 같은 종류의 무기를 갖고 있다. 미사일이 어떤 종류인지 식별한다고 해서 배후를 반드시 특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최대한 신중할 것”을 촉구했다.

발리 원탁회의 후 나토와 G7 정상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을 “야만적인 공격”이라고 비난하면서도 폴란드 피격 미사일에 대해선 “폴란드가 진행 중인 조사에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제공하고,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적절한 다음 조치를 결정하기 위해 긴밀히 연락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했다.

정상들은 여기서 폴란드에서 발생한 상황에 대해 ‘미사일”공격’이란 표현 대신 ‘폭발'(explosion)이란 단어만 사용했다.

◆나토·유엔, 각 긴급회의…’우발적 사고로 확전’ 가능성 시사한 사건

나토와 유엔은 16일 이번 사건과 관련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폴란드 미사일 피격과 관련해 16일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30개 회원국 대사들이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폴란드는 사건 직후 나토 헌장 4조에 따라 협의를 요청했다. 이 조항은 ‘영토 보전과 정치적 독립 또는 국가 안보가 위협 받는 특정 회원국의 의견이 있을 경우 회원국들이 함께 문제를 협의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도 우크라이나의 요청에 따라 15일 러시아의 대규모 공격에 대해 긴급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공격은 러시아 침공 이래 에너지 기반 시설을 겨냥한 최대 규모로 분석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키이우 등 우크라이나 최소 12개 지역에 미사일 100여 발을 발사해 에너지 시설 15곳이 손상됐고 700만 가구에 전력이 끊겼다. 인접국 몰도바도 이번 공격 여파로 일부 전력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다.

아직 미사일을 발사한 주체나 고의적인 공격인지, 오발인지 등은 아직 분명하게 결론 나지 않았다.

다만 미국 측의 초기 분석 대로 우크라이나가 방어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폴란드 영토에 미사일이 떨어진 것이라 하더라도 우발적인 사고가 언제든 확전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매우 상징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미사일 2발 폴란드 타격…2명 사망”…’초긴장’ 나토, 긴급회의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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