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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 정상회담 대참사 … 트럼프, “무례하다. 떠나라” 회담 파국

2025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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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8일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하고 있다.[출처 백악관]
미국을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8일 워싱턴 백악관에 도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회담했다. 회담은 좋은 분위기에서 시작됐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무례하다”고 지적하는 등 고성이 오가며 긴장이 고조됐다.

CNN과 NBC뉴스, AP통신 등 보도를 종합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현관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맞이했다. 양 정상은 악수를 나누고 회담을 위해 백악관으로 들어갔다.

약 45분 간 열린 회담에서 양 측은 마지막 10분 간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하며 이날 우크라이나와 광물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우리는 매우 공정한 거래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큰 약속”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용감”했다고 칭찬하며 러시아의 침략에 3년 간 맞서 싸운 점에 대해 “큰 공로”가 있다고 평가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광물 협정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에서 미국이 “할 준비가 된” 일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종전 협상이 “꽤 근접했다(fairly close)”고 말했다.

하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쟁 사진을 보여주며 “살인자에게 우리 영토를 양보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지목한 것으로 보인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양 측은 외교 부분에서 충돌했다.

회담에 동석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의 길은 ‘외교’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과거 자국 정부와의 협정을 위반한 적이 있다며 동의하지 않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 대해 “그는 우리 국민을 죽였으며 포로를 교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JD, 어떤 외교를 말하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28일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하고 있다.[출처 백악관]
이에 밴스 부통령은 발끈하며 “나는 당신 나라의 파괴를 끝낼 외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밴스 부통령은 그러면서 “존경하는 (젤렌스키) 대통령님, 당신이 (백악관) 집무실에 와 미국 언론 앞에서 이 문제에 대해 제기하는 것은 무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밴스 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회의에서 한 번이라고 감사하다고 말한 적 있느냐”고 받아쳤다. “미국과 당신의 나라를 구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달라”고 말했다.
밴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군 병력 모집에 대해 문제를 겪고 있다고 말하자 젤렌스키 대통령은 밴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와 본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밴스 부통령은 그에 대한 이야기들을 보고 들었다며 “그리고 사람들을 (우크라이나로) 데려가 선전 투어(propaganda tour)를 하는 게 무슨 일인지 안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쟁 중 모든 사람이 “문제”를 겪고 있다며 미국이 전쟁의 영향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좋은 바다”가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현재 전쟁의 영향을 느끼지 않을 수 있으나 “앞으로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손가락질하고 목소리를 높이며 “당신은 그것을 지시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며 “우리가 무엇을 느낄지 말하지 말라”고 발끈했다. “당신은 위치에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신은 수백만 명의 목숨을 걸고 도박을 하고 있다”고 면전에서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차 세계대전과 도박을 하고 있다. 그리고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은 이 나라에 매우 무례한 일”이라고 소리를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당신이 강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줬다”며 “미국이 없었다면 당신은 강한 사람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신의 사람들은 매우 용감하다”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당신이 합의를 성사시키지 않으면 손을 뗄 것이다. 우리가 손을 뗀다면 당신이 싸워보라”고 강력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신은 카드가 없으나 일단 계약에 싸인하면 된다”고 압박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전혀 감사하게 행동하지 않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고 비난했다.

밴스 부통령도 “이 회의 내내 감사 인사를 한 적이 있느냐”고 젤렌스키 대통령을 몰아붙였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신속한 해결을 주장해 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하며 종전을 위한 협상 개시에 합의했다.

이후 정작 침공 피해국인 우크라이나, 이 전쟁에 안보가 직결된 유럽 국가는 배제됐다는 비판이 일었고,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곧 광물 협정 논의를 시작했다. 역시 우크라이나 종전 일환이다.

우크라이나 언론에 공개된 광물 협정 전문은 ▲재건투자 기금 설립 ▲광물 등 천연자원 수익 50% 기금 투입 등을 골자로 한다.

우크라이나가 그간 요구한 미국의 안보 보장은 ‘미국 정부의 노력’ 차원으로 포함됐다. 명시적인 약속은 아니지만 언급은 됐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극단으로 치닫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이 조기 종료된 후 백악관을 떠났다.

광물 협정 서명식은 물론 양 정상의 공동 기자회견까지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은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그의 대표단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짜증스러운 회담이 끝난 후 일찍 백악관을 떠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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