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8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8보) 한인 여성 변호사도 탑승 참변 … 한인 희생자 4명으로 늘어

2025년 01월 31일
0
여객기 추락 사고로 희생된 사라 리 베스트(강세라·33) 변호사의 프로필 사진 갈무리. (출처 : 윌킨슨스테크로프 로펌)

지난 29일 워싱턴 DC 인근 레이건 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와 군용 헬기 간 충돌 사고로 67명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가운데 희생자들 중 한인 피해자가 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인 피겨 유망주 스펜서 레인(16)과 지나 한(13), 지나 한의 엄마 진 한씨 등 한인 희생자 3명이 확인된 데 이어 사고 여객기에 한인 변호사 새라 리 베스트(한국명 강세라, 33)씨가 탑승했던 사실이 확인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강씨는 윌킨슨 스텍로프 법률 사무소에서 어소시에이트로 재직 중이었으며, 약 10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온 남편 대니얼 솔로몬씨와 오는 5월 하와이에서 결혼 10주년 기념 여행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강씨 부부의 10주년 하니문 여행 계획은 이번 사고로 산산조각났다.

피해자 명단에는 또 다른 비극적인 한인들의 죽음이 포함되어 있다.

매스킨 출신의 13세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 한인 지나 한 양과 그녀의 어머니 진 한씨 역시 사고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 덕 제기베 CEO는 USA Today와의 인터뷰에서 “지나는 훌륭한 선수이자 경쟁자로,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아이였다”라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레이건공항 여객기 참사로 숨진 한인 지나 한 양과 스펜서 군[보스턴 스케이트 클럽 제공]
또한, 로드아일랜드 배링턴 출신의 16세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한인 스펜서 레인 군도 있다. 스펜서는 사고 몇 시간 전 캠프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있으며, 그의 어머니 크리스틴 레인과 함께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과 아들을 한꺼번에 잃은 더글라스 레인씨는 WPRI와의 인터뷰에서 “스펜서는 남동생 밀로 함께 한국에서 입양된 후, 보스턴 클럽에서 어른부터 어린 선수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자연의 힘’과 같은 존재였다”고 전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과 그가 남긴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했다.

또한, 더글라스 레인씨는 “아내 크리스틴은 그래픽 디자인과 사진에 대한 창의적인 열정을 지녔던 사람으로 지역 사회의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그녀의 따뜻한 인간미를 칭찬했다.

당국은 현재 사고 원인에 대해 면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피해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조속히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인 커뮤니티와 관련 가족들은 이번 비극에 큰 슬픔과 충격을 받고 있으며, 향후 안전 대책 강화와 재발 방지를 위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상목 기자>

 

관련기사 (7보) 한인 피겨 유망주∙부모 등 한인 3명 참변 &#8230; 여객기∙헬기 탑승객 67명 전원 사망

관련기사 (6보) 한인 10대 2명 등 미 피겨유망주 14명 참변 &#8230; 미 스포츠 최악 대참사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연방 대법원, “푸드스탬프 전액지급 안돼” … 항소심 판결 정지시켜

[서울 가면] 무장애 산책로 ‘남산 하늘숲길’ 인기…숨은 명소 어디?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 ‘성남시 수뇌부’ 누군지 국민은 알아”

한동훈 “이재명 위해 항소포기한 사람들 모두 감옥가야”

주진우 “대장동 항소장 제출 방해한 자들 모두 책임져야”

경찰, ‘최민희 자녀 결혼식 축의금’ 수사 착수

조급해진 미국, 무기조달 “빨리 빨리”

셧다운 돌파구 찾나…민주당, 상원서 새협상안 제시

트럼프, 남아공 백인학살 주장 되풀이…G20 불참, 밴스 참석도 막아

85세 펠로시 前하원의장, 이번 임기 끝으로 정계 은퇴

UC산타바바라 ‘찾아가는 한국유학·문화체험’ … 2천여 명 참여 큰 관심

[화제] 샌프란, ‘웨이모’에 치여 숨진 고양이 추모 물결

LA 올림픽 앞두고 다운타운 재개발 활기 … 코카콜라 공장 대규모 리노베이션

“온타리오 10번 FWY 참사, 휴대전화 때문이었다”

실시간 랭킹

미국서 잡힌 가장 큰 거대 회색곰 …알래스카서 사냥

[촛점] LA의 숨겨진 치부 실태 폭로 … ‘다운타운서 한인타운까지’ 성매매 현장 2년 반의 기록-NYT

[단독·2보] 부에나파크시, 법정선 “토지수용 불가” 입장 … 조이스 안 시장, 정작 한인상권엔 침묵

한인 주점서 총격 사건 발생 … 피해자 1명 사망, 3명 부상

[화제] “새벽 4시부터 줄 섰는데 못 구해” … 스타벅스 ‘곰컵’ 품절 사태 미 전국 몸살

노숙인 전용 배낭 화제…”다른 배낭 필요 없을 만큼 완벽”

셧다운 돌파구 찾나…민주당, 상원서 새협상안 제시

당뇨병 · 심혈관질환 · 비만 질환자 이민비자 못받는다 … 국무부 지침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